성탄 아기예수

강형식
  • 2099
  • 2016-12-06 05:33:01
어두운
지구를 살리려고
성탄예수가 강림하시네

차가운
마음을 소생 하시려고
사랑의 선물로 성탄예수가 오셨네

창조자
다함 없는 사랑을 품고
무지한 인생을 찾아 오셨네

구유
말밥통에 누우신채
고장난 세상을 비추시네

겉치레
요란한 세상
평화의 신을 신고 아기예수 오시네

광화문
세종 임금
손을 잡고 사랑의 예수
샬롬예수가 성탄으로 오시네

이전 서정식 2016-12-06 금번 성탄절에는 현수막을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다음 김정효 2016-12-06 난형난제(難兄難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