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입장 표명이나 감리회 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 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은 바로 삭제됩니다.
뉘우침은 하늘이 사람에게 내린
유삼봉
- 2270
- 2016-12-11 01:01:56
비록 거역하고 생기는 믿음이지만 뉘우치는 하나님의 뜻을 따랐습니다. 세리와 창녀는 하늘이 사람을 귀히 여긴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뉘우치는 권위를 베푸신 하늘 은혜를 믿은 것입니다. 이 믿음이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첩경이며 좁은 길입니다. 하늘은 그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버지 뜻대로 마음을 갈아엎으니 마음 밭을 좋은 토양으로 부지런히 일궜지요. 요한이 의의 길을 가는데 너희는 아무 감흥이 없었으나 세리와 창녀는 감격하여 받아들였다. 너희는 사람이 고귀하게 변하는 것을 보고도 끝내 외면하고 마음을 돌이키지 않았다. 요한이 깔아놓은 뉘우치는 길 의의 도를 따라 포도원을 가꾸세요. (마태복음 21: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