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입장 표명이나 감리회 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 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은 바로 삭제됩니다.
어찌이런 황당한 일이?
현종서
- 2724
- 2016-12-17 00:07:41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목회자를 양성하는 신학교의 이사장이며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전임 감독인 본인은 우리 학교법인 『정관』 과 『정관시행세칙』 및 교단 『교리와 장정』을 준수할 책임과 의무를 가집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과 감독이 기독교대한감리회 교리와 장정을 준수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입니다. 또한 학교법인 이사들이 학교법인의 법규가 되는 정관과 정관시행세칙을 준수하는 일 역시 너무나도 당연한 일입니다.
본인은 이사장으로서 감독회장과 감독의 임기가 종료되는 전용재, 김상현, 김연규, 홍성국 전임이사에게 우리 학교법인 『정관』 과 『정관시행세칙』 및 교단 『교리와 장정』에 의거하여 이사 임기도 함께 종료된다는 통지를 하였을 뿐입니다. 이것은 법과 규정에 의거하여 이사장의 임무를 수행한 것입니다. 이것을 직권남용이자 위법한 행위라 호도하며 이사회를 어지럽게 하는 일이야 말로 월권이며 직권남용입니다.
우리 모두가 사사로운 이해를 넘어 기독교대한감리회 『교리와 장정』그리고 우리 학교법인 『정관』 과 『정관시행세칙』을 준수하여 교단과 학교의 발전에 힘써야 합니다." 김 이사장의 말이다.
--------------------------------------------------------------
자신의 끝이 아름다와야 하고
남의 끝도 아름답도록 해주면 덕스러운 일일텐데
왜 이런 행동들을 하는지
감리교회 감독의 자리를 축구 감독이나 영화 감독만도 못하게 만들어서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