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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 논쟁
민관기
- 2059
- 2016-12-22 23:06:20
그는 국내 시절엔 감옥에 가 모진 고문을 당하기도하고 과거시험에도 예닐곱번 떨어지고..
하니 성균관 박사출신 같은 감리회인 신채호는 임정 대통령으로 이박이 되엇을 때 혀를 차는거조.
또한 이박은 국내시절 이후는 하와이, 미본토, 상해 등 최소한 생명에 직접적 위협을 받는 곳엔 안살앗조.
그러니 국민회 공립회 등으로 동포들을 가르고 화와이 시절엔 지가 직접 교단을 창설하조.
[하와이 한인교회]라고 감리교회에서 분립시켜서.
자기가 자기를 [짐]이라 칭햇엇어요. 짐은... 니가 나라의 짐이다. 무거워 디지겟다. 짐좀 내려놓게 도와주세요의 요구가 419라고 봐요.
대충 이정도하고..
담으론 의병장 이강년. 호는 운강. 경북 문경 출신.
도체찰사(광무황제가 계엄사령관으로 임명) 도창의 대장(의병들이 직접 국방부 장관으로 추대)
광무황제는 운강에게 비밀 지령을 내려 도장(인장이라 문서에 표현)을 니가 직접 파서 의병을 모집(문서엔 소모라함)해 나라를 구하라 명령. 한 마디로 그냥 나는 갖혀 지내니 니가 나라를 구하라 예전에 특진관이엇던 이를 계엄사령으로 임명한것임.
운강은 을사늑결 이후 의병전을 치르다가 열세를 빠져 연해주로 의병들과 망명.
거기엔 이미 와잇던 유인석(유관순열사의 인척으로 정신적 스승 역할) 의병장과 안중근도 우덕순 감리회 장로도 잇어..
이들은 우리 같이 힘을 키워 나라의 회복을 도모합시다라고 운강에게 의견 말함.
이 때 운강은 집에 강도가 들어왓는데 언제 힘을 키워 싸웁니까라며 다시 국내로 동지들과 진입하여
의병전을 치러 수회의 전쟁을 통해 수천의 왜병을 도살.
여기서 결론.
강도가 집에 들어왓는데 언제 힘을 키월 싸우나요?
이것이 진정한 민족의 국부라는 증거입니다. 왕산허위 의병장과 거의 같은 시기 피체.
지금은 새누리당 이혜훈의원이 회장으로 잇는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회장.
같은 장소에서 운강과 왕산 그리고 10년뒤인 1920년 유열사도 그곳에서 그렇게 민족의 아버지지요 누이로
온곳인 하늘로 가셧다.
나도 가련다.
50년만 더 잇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