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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을 반대하는 국민들
신원철
- 3089
- 2016-12-19 16:59:01
결국, 침묵하며 참아오던 국민들을 분노하여 거리로 쏟아져 나오게 했다
촛불만 시민이냐 우리도 시민이다 태극기를 들고나온 60만 시민은
12월17일 주말 헌법재판소 앞에서 종로2가 까지 빽빽하게 들어서서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며 공정하지 못한 언론에 대해 분노를 쏟아냈다
청와대 입구 까지 행진하며 대통령을 격려하는 국민들은 작금의 모든 상황을 잘알고 있는듯
국민 개 개인이 만들어온 피켓은 다양한 내용들을 담고 있었다
피켓 내용들을 적어본다
신문과 방송은
거짓말 그만하자!
좌파 언론은
이북 가라!
총칼없는 구테타
한국언론 모두가짜
국민이 뽑은 대통령
애국시민이 지킨다
탄핵무효 국회해산
언론사망! 종편폐쇠!
인민재판 탄핵무효
좌빨언론 폐쇠
종편처형
대한민국 탄핵반대
북한에 "애" 만들고 온
50여명 언론사 사장들
김정일 꼭두각시 되어
언론으로 대한민국
흔들고 있다
부끄러운줄 알면
"부인" 과 "국민"들에게 빌어라
손석희를
국가 내란죄로
구속하라!
괴벨스의 수제자
나 손석희는
테블릿pc 한 대만 있으면
누구든지 대통령이라도
범죄자로 만들수 있다
손석희는 왜 대한민국을 증오하는가?
1.광우병으로
2.다이빙 벨로
3.손석희 게이트로
테블릿pc는 조작극
주범은 JTBC
얇은 입술 세치혀로
국가를 분열시킨
대한민국의 역적
손석희를 수사하라
어쩌면 테블릿pc 따위는
필요없었는지도 모릅니다
왜냐면
제가 조작했거든요
- JTBC 조작룸 -
강성노조 촛불은
악마의 불꽃
모두다 정신 차리자!
세월호 났을때 7시간
앵커들은 뭘 했나?
국회의원들은 뭘 했나?
노조위원들은 뭘 했나?
알리바이를 내놔라!
(미용실. 이발소. 병원. 식당. 화장실간
사람들은 모두 자진 사퇴하라!)
탄핵 덕분에
간신 충신 알겠다!
원칙도 소신도 신념도. 신의도 없는
솜털보다 가벼운 가짜보수 김무성씨
정치 참 더럽게 하네요!
털수록 깨끗한 박근혜대통령
얼마나 털게 없으면
밥 먹은거 머리 한 거
주사맞은 걸로
빈곤한 시비 거나!
까도 까도 나올게 없으니
애꿋은 미용사 뒤나 밟는 조 중 동
삼류 찌라시 기자들
이런거 하려고 기자 했나!
자괴감 들겠다
김대중은 연평해전때
축구관람
노무현은 태풍매미때
연극관람
박근혜는 세월호침몰때
관저근무
좌빨에 먹힌 법치주의
오천만이 단결하여
헌재판사님 지켜드리자
박근혜 탄핵무효
사회주의 공산주의 반대
노물받은 정당들은 다
구속 수사하라!
역대정부 기업출연 공익사업내역
김대중 5300억(잔액0원)무죄
노무현 1조9천억(잔액0원)무죄
박근혜 770억(잔액740억)탄핵
웬 억지!
추미애
대통령 탄핵
가결된 날
염색 했잖아
얼마나 "대통령노릇"(헐)
하고 싶었으면....
당대표 자진사퇴
해야 되는것 아니냐?
역적 박지원이 한국 언론을
김정일에게 바쳤다
46명의 사장단이
미인계에 걸려
종북 꼭두각시가 됐다니!
조작보도
JTBC
정치검찰
물러나라
태블릿 게이트
법치주의 훼손하는
제왕국회 해산하자
탄핵무효!
박대통령 용기와 격려를 위해
건배구호 '도지사"
도: 도울게요
지: 지켜드릴게요
사: 사랑합니다
유승민 김수남 배신자
얼라들 때문에
비 절라인 여러분께
볼 면목이 없심더
- 대구사람 -
이 외에도 수 많은 피켓을 들고 탄핵무효와 국회해산을 소리쳤다
한 가지 변화는 지난번 집회에는 젊은이들을 보기가 쉽지 않았는데
태극기를 몸에 감은 젊은이들 장미꽃을 든 청년학생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밤 뉴스에서는 mbc가 비교적 사실 보도를 해주었고
여전히 모든방송이 촛불은 뻥튀기고
태극기 집회는 보도에서 찬밥신세를 면치 못했다
현장을 찾아 경험한 바로는 언론은 이미 사망했다고 봐야 옳다
언론의 사명은 공정보도 진실과 사실보도가 생명일텐데
지금의 언론은 국민들에게 이제는 신뢰를 잃었다
찌라시가 되어버렸다
일부 단체에서 광화문행사가 있었으나
경찰이 막아 10%정도도 안되는 사람들이 세종문화회관 옆 공원에서 2차집회를 가지면서
탄핵찬성과 이석기 한상균 석방을 주도하며 촛불집회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만났으나
평화롭게 광화문을 떠날 수 있었다
지금은 태극기집회는 낮에 하고
촛불집회는 밤에 하기에 부딪침이 없으나
24일 이브 날은 덕수궁 앞에서 야광 태극기가 선보이며 집회를 갖게된다
평화롭게 집회가 서로 진행되기를 바란다
바램이래서가 아니라
내 느낌으로는
촛불은 태극기의 바람에 꺼질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진실은 거짓의 탈울 반드시 벗겨낸다
정직함이 힘이다
성탄의 계절
내 속에 정 한 마음을 창조 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허락 하소서(시51:10)
신원철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