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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나무
유삼봉
- 1570
- 2017-04-02 16:14:25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가 임함으로 사랑 홍수가 나리라. 사람들은 노아의 행위를 보며 기이하게 여겼고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랑하지 않으면서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었으니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사랑 홍수 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니라.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어 사랑밭을 가는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어 한 사람은 사랑 맷돌을 가니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다. 그 날과 그 때는 아버지만 아시고 인자가 가까이 이른 줄을 아는 사람만 데려갑니다. (마태복음 24:3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