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입장 표명이나 감리회 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 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은 바로 삭제됩니다.
부활의 주님을 사랑합니다
강형식
- 2095
- 2017-04-15 18:49:22
한숨 두숨
주님이 죽음을
쓸쓸히 지고 가셨습니다
십자가 넘어
든든한 부활이 되었습니다
영롱한 이슬 처럼
지는 것만 해도 감사
부활의 풍성한 열매가 되셨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머물다 가도 사랑 향기가 나듯
주님은 십자가로 사랑을 물씬 풍기셨습니다
부활
주님의 죽었던 몸의 소생이요
여기 우리 인생의 부활입니다
부활의 예수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