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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있는 목사 안수 보좌를 하며
홍일기
- 2223
- 2017-04-22 17:28:33
이제는 나도 목회 중년을 지나 말년에 접어든 기분이다.
그동안 많은 목회자를 안수를 해왔다 지방회 감리사로
의무적 안수도 있었고 우리교회 출신 타 교단 목사 안수식도 있었다.
그러나 최근 3년은 목사 안수에 큰 의미가 있다.
2015년은 우리 교회 장로님 아들 목사 안수 보좌 하고
2016년은 아들 목사 안수 보좌를 했다.
올 해는 가까운 친구 목사 아들 목사 안수 보좌를 했다.
그동안 목사 안수 보좌를 한 목사들 꽤 많은데 한 가지
그들을 위해 기도 하는 것이다. 나 보다는 더 나은
목사가 되도록 늘 기도 해 주고자 한다.
우리 교회에는 제가 27년 목회하는 중에 신학생이 7명이
나왔습니다. 4명은 목사가 되었고 3명은 준비 중입니다.
다음 세대 후배 목사님들을 세워 감을 감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