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지도자

관리자
  • 1392
  • 2017-07-05 18:46:13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다가 나중에 바벨론의 도지사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유대인들인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있었다. 그들과 같은 운명이었던 다니엘도 믿음으로 바벨론의 총리가 되어 믿음의 정치력을 발휘하였다. 그 믿음의 정치력을 가진 지도자들은 불완전한 인간인 그들 자신의 야욕이나 뜻이나 이념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현하느라 분주하였다. 또, 자신들의 권세는 물론, 능력과 재물 등을 하나님의 복으로 알고, 자기 우상화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였다. 그들은 포로일 때나 출세한 때나 한결같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써, 온갖 우상숭배와 자기 우상화를 피할 수 있었다. 그뿐 아니라, 만난을 극복하고 만민 위에 우뚝 선 인생이 되었다.

ㅡ출처: 필자의 newrema.com의 [영성과 영적 사고를 위한 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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