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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회 늘푸른아카데미 특강 소식
김연기
- 1384
- 2017-07-23 06:28:04
감리교원로목사를 위한 제123회 늘푸른아카데미 특강이 2017년 7월 20일(목) 11:00 종로지방 중앙교회 가우처기념예배당(11층)에서 “빛이 있으라 하시니” - 재미있는 물리여행, 천방지축 -이라는 주제로 조성호 교수(서울대 문리대 학사 및 석사, 미 Brown University
이번 제123회 특강에서 평생 빛에 대해서 연구하신 순수물리학자이신 조성호 박사는 하나님께서 제일 먼저 빛을 창조하셨는데 그 빛의 속도를 측정하기 시도한 것은 1600년 갈릴레오이며 1676년 뢰머에 의해 빛의 속도(30만km/s = 지구의 공전속도)를 측정하기 시작한 이래 빛의 입자설(뉴톤), 파동설(Huygen)을 거처 1871년 Maxwell 전기-자기 이론으로 광속(c)을 계산하게 되었고 1888년 Hertz가 전자기파를 발생시켜 1901년에 대서양 횡단 무선통신이 이루어졌고 Brown의 브라운관이 오늘의 모니터로 발전했습니다. 강사는 고전물리학으로부터 현대물리학에 이르기까지 그 전문적인 이론을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 하나님이 태초에 우주를 창조하셨고 빛은 하나님의 최고의 걸작품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 원하시는 회원에게는 조성호 박사의 강의 동영상을 이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다음 제124회 특강에는 이미 늘푸른아카데미에서 3번이나 명 강의를 하신 바 있는 이덕주 교수(한국교회사)를 모시고 “회복해야 할 평양 남산현제단”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동방의 예루살렘이라 불리는 평양의 남산재예배당을 뭉개버리고 김일성공산당의 요지로 만들어버린 지 70여년이 지났습니다. 평양 남산현제단이 다시 회복되는 날이 바로 우리조국의 평화통일이 성취되는 날이라는 기대를 가지며 한국교회사 전문학자이신 이덕주 박사로부터 그 역사와 미래를 더듬어보는 귀한 시간이 되리라고 기대 합니다.
메모하셨다가 잊지 마시고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124회 늘푸른아카데미 특별강좌 예정
일시: 2017년 8월 17일(목) 11:00
장소: 종로지방 중앙교회 가우처기념예배당(11층)
주제: “회복해야 할 평양 남산현제단”
강사: 이덕주 교수(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한국교회사> 한반도평화통일신학연구소 소장)
※ 다과와 점심을 제공함
※ 교통: 전철①호선 종각역 ③번 출구에서 골목길로 약 100m
감리교원로목사복지실에서 김연기 목사(02-733-3323, 010-8205-1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