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여러분 이거 너무 급하고 중요합니다.

서정식
  • 2022
  • 2017-08-11 18:54:46
개헌의 위험성을 바르게 알고 바르게 대처하자!

1--인권 : 인권이란 인간의 기본 권리로서 지켜져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인간이 완전한 자유를 누릴 만큼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최소한의 통제가 필요하다. 특히 청소년은 미성년자이기에 더더욱 통제와 지도가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인간에게 완전한 자기결정권을 줘야 한다며 차별금지법 또는 인권조례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감언이설이다. 원론적으로 맞기에 많은 사람들이 지지하지만 학교와 교육, 가정과 사회 그리고 국가를 붕괴시킬 위험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권 신장을 위한 법을 만들되 개인은 물론 공동체의 행복을 지키는 범위 안에서 만들어야 한다.

2--동성애 : 이것은 동성애와 동성애자로 나누어 생각하면 분명해진다. 즉 동성애자는 사랑하되 동성애는 반대해야 한다. 왜냐하면 동성애는 누구보다 먼저 동성애자 본인의 인생을 결국 불행하게 하고 가정과 사회와 국가를 붕괴시킬 위험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과 대부분 언론들이 동성애자들을 성소수자라 부르며 다수의 사람들이 소수의 동성애자들을 미워하고 혐오하는 것처럼 여론을 조성하며 자기들만 사랑하는 척 한다. 그러나 이것은 값싼 동정심이다. 동성애자들을 정말로 사랑한다면 동성애는 일종의 질병으로서 거의 대부분 불행한 최후를 맞이하게 됨을 솔직하게 말해 주고 적극 치료해 주어야 한다.

한편 또 다른 문제는 동성애를 인정하면 거기서 끝나지 않고 다중결혼과 짐승과의 결혼 및 시체와의 결혼 등으로 확대되어 전통적 가정을 무너뜨리고 결국 인류사회에 엄청난 비극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엄중히 경고하고 우리 모두 함께 적극 막아야 한다.

성은 과학적, 의학적, 생물학적으로 xx(여)와 xy(남)만 있다. 따라서 양성만 인정하고 양성평등을 철저히 지켜야 하며 양성 결합에 의한 결혼만 존중해야 한다.

3--이슬람 : 많은 사람들이 이슬람도 하나의 종교이므로 인정하고 존중해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평화의 종교라면 당연히 그래야 한다. 문제는 배타적 이슬람은 교리적으로 타 종교와 공존할 수 없는 매우 무서운 종교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쿠란이나 샤리아법을 따르지 않으면 죽이라고 하였고 여성의 인권을 무시하는 성향이 매우 강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슬림은 소수일 때는 평화를 지향하지만 수가 많아지면 폭력 및 살인과 강간 집단으로 돌변하기도 한다. 그래서 많은 나라와 사람들이 이슬람 세력 확대를 염려하며 경계하는 것이고 할랄식품단지 조성을 반대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할랄식품단지 조성계획을 철회하고 무슬림 우대 정책을 폐기해야 하며 저들도 우리나라 국법을 최우선적으로 준수하도록 해야 한다.

4--헌법개정 : 이것이 현재 우리나라의 가장 크고 위험한 문제다. 왜냐하면 위 3가지를 허용하는 내용을 끼워 넣은 개정안이 통과되면 그동안의 모든 수고가 물거품이 됨은 물론 장차 반대 운동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으며 무엇보다도 우리나라는 비극의 길로 급속히 달려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정부와 여당은 잘하는 것도 있지만 국민 대다수가 대통령의 제왕적 권한 축소를 위한 헌법 개정에 동의하는 여론을 등에 업고 위 3가지 관련 독소 조항을 헌법 개정안에 살짝 끼워 넣으려 하고 있다. 심지어는 국가인권위원회를 헌법 기관으로 격상시키려고도 한다. 이것은 너무나 위험하고 무서운 시도다. 저들은 자기들이 무슨 짓을 하는지.. 이것이 장차 어떤 비극을 초래할 것인지를 모르는 것 같다. 아니 오히려 잘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 같다. 너무나 안타깝다. 이것만은 막아야 한다. 즉 개헌은 찬성하되 망국적 독소조항 삽입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 이것이 다음 세대에 대한 우리의 사명이요 책임이다.

P/S--8월 17일 목요일에 국회 개헌특위에서 헌법 개정안이 완성되면 거의 수정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것이 중론입니다. 따라서 이 날 반성경적 독소조항이 추가 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 합니다.

이를 저지하기 위하여 "동성애 동성혼 개헌반대 범 국민연합"이 주관하는 집회가 하루 전날인 8월 16일 11시에 국회에서 있습니다. 기도해 주심은 물론 적극 참가해 주셔야 합니다. 국회의원들은 투표로 결정되기에 소수 집단에는 갑질하지만 다수 집단에는 제발로 찾아와서 동참합니다. 목사님들은 주일날 광고를 잘 하시고 교회버스를 동원하여 교우들과 함께 동참하시면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비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위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아느냐"--에스더 4:14

"사회적 전환기에 최대 비극은 악한 사람들의 거친 아우성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소름끼치는 침묵이었다"--마틴 루터 킹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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