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동성애, 이슬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정식
  • 1413
  • 2017-09-12 08:36:58
핵심 난제들에 대한 이해

1--인권 : 인권이란 인간의 기본 권리로서 지켜져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인간이 완전한 자유를 누릴 만큼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최소한의 통제가 필요하다. 특히 청소년은 미성년자이기에 더더욱 통제와 지도가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인간에게 거의 완전한 자기결정권을 줘야 한다며 차별금지법 또는 인권조례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감언이설이다. 원론적으로 맞기에 많은 사람들이 지지하지만 학교와 교육, 가정과 사회 그리고 국가를 붕괴시킬 위험이 매우 크다. 따라서 인권 신장을 위한 법을 만들되 개인은 물론 공동체의 행복을 지키는 범위 안에서 만들어야 한다.

2--동성애 : 우리는 동성애자를 사랑하지만 동성애는 반대한다.

사람과 행위로 나누면 사람은 원수까지도 사랑해야 하지만 행위는 다 용납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과 대부분 언론들이 동성애자들을 성소수자라 부르며 다수의 사람들이 소수의 동성애자들을 미워하고 혐오하는 것처럼 여론을 조장하고 있다. 그래서 동성애 지지자들은 포용력 있는 큰 사람으로 반대자들은 편협한 사람으로 매도되고 있다. 우리는 동성애를 왜 반대하는가?

1) 무엇보다 우선 동성애자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동성애자들은 성적 쾌락의 노예(?)가 되어 거의 모두 불행하게 살다가(대부분 남자들은 기저귀를 차고 산단다) 비참하게 단명(短命)한다. 그래서 동성애자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동성애는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질병임을 분명하게 말해 주고 정상으로 회복되도록 적극 도와주어야 한다.

2) 성경에서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하나님은 이성애는 행복의 길이지만 동성애나 수간은 인간을 불행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아시기에 금지시키셨다.

3) 성은 생물학적으로 xx()xy() 양성만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무리 성적지향성을 주장하고 성전환수술을 하더라도 염색체는 변하지 않는다.

4) 가정과 국가가 결국 붕괴되기 때문이다. 동성애 즉 사회적 성(gender)을 인정하면 거기서 끝나지 않고 50여 가지의 젠더로 확장되고 다중결혼과 짐승과의 결혼 그리고 아동이나 시체 및 물체와의 성애까지 확대된다. 그러면 전통적 가정이 무너지고 화장실, 탈의실, 목욕탕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 결국 아름다운 세상이 소돔과 고모라로 변하여 무서운 비극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

5) 에이즈 전염의 주범이요 거액의 국민 혈세를 낭비하기 때문이다. 에이즈는 거의 모두 동성애로 전염되는데 전염병이므로 국비로 치료해 준다. 따라서 이대로 간다면 연간 수조원의 혈세가 유출될 것으로 예상한다.

6) 군대내 성문제가 급증하고 국방에 위험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군대는 계급사회로서 특수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성애가 허용되면 계급으로 인한 동성애가 급증할 것이고 하급자의 인권과 건강에 큰 문제가 발생할 것이며 전국적으로 입영거부운동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그러면 국방에 큰 구멍이 생길 수 있기에 매우 위험하다.

3--이슬람 :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있기에 모든 종교를 인정해야 한다.

단,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평화의 종교이어야 한다. 그런데 배타적 이슬람은 교리적으로 타 종교와 공존할 수 없는 매우 무서운 종교라는 것이 문제다. 왜냐하면 쿠란이나 샤리아법을 따르지 않으면 죽이라고 하였고 여성의 인권을 무시하는 성향이 매우 강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슬림은 소수일 때는 평화를 지향하지만 수가 많아지면 폭력 및 살인과 강간 집단으로 돌변하기도 한다. 그래서 많은 나라와 사람들이 이슬람 세력 확대를 염려하며 경계하는 것이고 할랄식품단지 조성을 반대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할랄식품단지 조성계획을 철회하고 무슬림 우대 정책을 폐기해야 하며 저들도 우리나라 국법을 최우선적으로 준수하도록 해야 한다.

4--헌법개정 : 우리는 대통령 권한을 축소하는 헌법 개정을 찬성한다.

그러나 위 3가지 관련 독소 조항을 개정안에 살짝 끼워 넣는 것은 적극 반대한다. 왜냐하면 위에서 정리한 바와 같이 결국 가정과 학교와 국가를 무너뜨리고 모든 국민을 불행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국가인권위원회를 헌법 기관으로 격상시키는 것도 반대한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일부 세력과 공조하여 선봉에서 조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가인권위원회가 헌법 기관이 되면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간다.

저들은 자기들이 무슨 짓을 하는지.. 이 법이 통과되면 얼마나 무서운 세상이 되는지를 모르는 것 같다. 이 법을 통과시키는 사람은 이완용보다 더 나쁜 사람 되고 자자손손이 치욕적 멍에를 지게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 같다. 아니 오히려 잘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 같다. 바르게 안다면 절대로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 개헌은 찬성하되 망국적 독소조항 삽입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

이것이 다음 세대에 대한 우리의 사명이요 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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