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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진보신학을 신봉하는 이들에게
현종서
- 1493
- 2017-09-20 00:44:31
한국 뉴스매체들의 편향되고 정치화된 뉴스와는 질이 다릅니다. 물론 쓰레기에 가까운 것들도 득시글 하죠. 그러나
곧 분별력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곳에서 국내외의 예언자들의 메시지 또는 설교도 들을 수 있습니다.
다음의 간증과 강의는 현시국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염안섭 원장의 동성애 자들의 운명
*이정훈 교수의 동성애와 이데올로기
*피터 죤스 박사의 동성애를 통해 본 서구의 영적 상태
를 시청하게 되면, 동성애, 네오맑시즘, 다원주의가 한 뱃속의 자식들임을 알게 됩니다.
60 대이상은 그래도 한국교회의 부흥을 경험한 세대 입니다만
50대이하 세대는 한국교회 정체및 쇠퇴기를 경험하며 젊은 시기를 보낸 이들일 것입니다.
그만큼 적그리스도 세력이 사회 전반에 세력을 확장해 온 시기에 자란 이들입니다.
네오맑시즘이나 다원주의 신학 사상은 전교조나 자유주의 신학적 기독교 교육이나 종교철학 교육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포스트 모던 사상이야 말로 모든 기존 권위를 다 무시하고 부정하고 뒤집는 일을 하지요, 스승도, 부모도, 목사도, 교리도,성경도, 하나님도 더 이상 그들의 권위가 될 수 없는, 그 정신의 밑바닥은 무신론적 유물론인 것이지요. 그들의 관심은 내세가 아니라 오로지 현세입니다.
성경은 과학적인 세계관으로 읽어서는 모순된 책일 것입니다. 그래서 현대 과학을 공부한 이들이 이해되도록 재해석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초과학, 초이성적인 4차원세계를 포함한 세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칼바르트는 이를 "성경속에는 다른세계가 있다"고 표현했습니다. 자유주의 신학사상의 문제점은 현대과학교육을 받은 현대인들이 이해하도록 재해석해야 한다고 합니다.(신화적인 표현이니 비신화화해야 한다면서).그러나 한국사회는 그런 표현도 잘 이해할 수있도록 영적 세계에 많이 열려있습니다. 고대세계관으로 표현한 것이 있어 해석은 필요하나 "비신화해야한다고 서구인들 처럼 호들갑 떨 필요가 없습니다. 또 타종교의 사상으로 성경을 읽으면, 색 안경쓰고 보는 것 같아서 성경의 메시지를 순수하게 이해 할 수가 없죠. 그것은 불신앙의 눈으로 보는 것이고, 따라서 성령의 조명이나 계시 없이는 깨달을 수 없는 것이 구속의 진리입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을 타종교인의 눈으로 읽으며 억지 해석하려니 혼합적인 종교사상을 만들게 되는 것이며 그것은 "다른 복음"이 되는 거지요.성령의 감동없이는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주라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서구인들이 자기들의 토착철학을 한 다음에 그 철학의 눈으로 성경을 읽다가 기독교신학을 변질시켰고, 기독교를 쇠퇴케 하였습니다. 또 한국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한국인의 특유한 실존체험, 한국의 토착 종교의 눈으로 성경을 읽으며 기독교를 보려 하다가 -물론 처음 의도는 기독교의 토착화를 위해 한 시도였겠으나 -그 종교의 정신에 감염되고 그들의 시각으로 복음 을 바라보다보니 혼합종교이론을 생성하게 되었습니다. 예수 생명을 소유했더면 타 종교를 대해서 같은 정도의 사랑을 할 수 없었을 터인데 예수 생명을 소유하지 못한 상태에서 타종교에 깊이 들어가다 보니 동일하게 사랑한다고도 하고 종교는 다 같다고 하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지 못한자의 인식을 하도록 다시 이끌었습니다. 선배 자유주의 신학교수들이 혼합종교인 정현경을 길러낸 것입니다. -이것 반성하고 회개할 일 아닙니까? 그가 한번 더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는 체험을 통해 진짜 신학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반 철학이나 종교나, 자유주의 신학도 일반이성을 만족시키기에 거기에 빠지게 되고 인정으로 그리 가르친 이들을 또한 존경하게 되는 것입니다. (영적 분별력이 이미 있거나 , 차후에라도 그 분별력을 얻게 되면 속았다는 것을 깨달을 것입니다. )
그러나 기독교인들을 핍박하던 바울이 부활하신 예수를 만난후 그분이외엔 다 배설물로 여긴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는 지혜의 말이나 표적으로 가 아니라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십자가를 전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고도로 전문화된 철학 용어,와 신학용어 그 용어를 이해하는 데도 한참 진액을 뽑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이치를 보다 쉬운 말로 할 수는 없을 까요? 예수님의 가르침이나 성경용어는 평범한 시장용어 였고 그것 듣고도 구원받고 신앙생활하는 데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전문 철학과 신학의 세계는 그 전문 용어를 이해하는 데 만도 적지 않은 시간을 들여야 하고 그러한 용어로 묘사하는 학문의 세계는 난삽합니다. 그 것들의 의미를 이해하느라 많은 씨름을 해야 합니다. 우리 말만 가지고는 한계를 느껴, 영어나 독일어 등 공부하여 어느정도 이해 하고 또 동양 사상을 이해하기 위해 한문까지 공부하노라 젊은 세월을 다 보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그것들을 다 알고 목회에 나선 이는 없습니다. 공부하면서 목회하는 것이며 목회 자체만도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하기에 결국, 목회 않고 전문적으로 공부한 이들의 학설을 참고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들이 비성경적인 말을 한다면 큰 일 아닙니까?) 전문적으로 공부한 이들은 그것을 소화하여 보다 평이한 용어로 바꾸어 말 해 주어야 비로서 일반 목회자들은 그 내용을 이해하며 목회에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학자들이 그런 노력을 해 주지 않고 현지 목회자들은 알아들을 수 없는 전문용어, 암호같은 말을 사용하면서 목회현실만 동떨어진 그들 특유의 이론세계만을 유희한다면, 교회를 위한 학문으로써의 신학의 역활을 제대로 하는 것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웨슬리의 설교는 전문적 철학 신학 신비주의 지식을 소화하고 경험을 바탕으로 한 보통말 이었습니다. 그래서 감리교 신학은 웨슬리가 기독교 진리의 핵심적 진리들을 설교를 통해 평이하게 설명해 놓은 것입니다.
30년전쯤 처음 이슬람교가 소개될 때, 그들은 서구에서는 영국, 동양에서는 한국을 기독교의 중심국가로보고 이를 공략할 계획을 세웠다 했는 데 이미 영국에선 성공을 거두었고 한국을 열심히 공략하고 있는 중입니다.이를 대비치 않고 이대로 간다면 영국교회 꼴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한국교회는 기독교회의 최후 보루입니다. 여기에서 기독교회가 이긴다면 그 백신으로 미국과 영국 기독교회를 살리게 된다는 말이 공허한 말이 아닐 것입니다.
( 참고: youtube.com에서 *이슬람의 정체와 할랄 식품 1,2,3 종합,이만석 목사, * 기독교국가 레바논이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 )
한국교회여 , 한국 감리교회여, 깨어 일어나라, 자기 회개 철저히 하고 교회를 세속적 가치관으로 몰고 가지 말고 성경적 가치관으로 신앙생활하며 모범적 신앙공동체-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를 만들고 그 힘으로 세속 사회에 진리의 빛을 비추자. 황금만능주의와 거짓과 음란, 기타 부패한 세속사회를 정화할 능력을 갖추는 교회가 되게 하자.
성경의 가치관위에 굳게 선 한국교회에 의해 세계교회들은 깨어나게 될 것입니다. 영미 독일로 유학하여 무얼 배울까요? 서구사회는 이교사상에서 기독교로 나아 왔다가 다시 이교 사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도 비슷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여기서 정신차리고 기독교의 복음으로 토착 종교를 변화시켜야 합니다. 우리가 승리하면 서구의 교회들이 한국교회 신학교로 배우려고 유학 올 것이고 우리가 그들을 대상으로 영어와 한국어로 성경적 복음으로 한국종교를 변화 시킨 그 비결을 그들에게 가르치게 될 것입니다. 칼 바르트가 자유주의 신학자에게 한 경고는 신학을 할 때 내가 주체가 되어 시작할 게 아니라 우리와 질적으로 다른 창조자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말씀하시는 사실로부터 신학을 해야 한다고 가르친 것입니다. 내가 먼저 하나님에 대해 말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게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근의 신학방법은 이것을 뒤집은 데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믿음을 가지고 신학을 했었는 데 그런 신학하다가 다시 불신앙의 철학에 빠져버린 거지요.세속철학은 자기 주체성을 강조하며 자기가 주인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그리하다보면 하나님도 내가 인정해야 계신 것이므로, 그런 자에게 하나님의 계시적 진리는 가리워지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런 신학 한 이가 돌아올 때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와 주님으로 확실하게 받아들일 때) 효과적인 변증자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홍이 뒤집어져 돌아오고 변의 계승자들이 부활하신 예수 만날 때 비로서 스승(윤성범)의 참 뜻을 계승한 진정한 제자가 될 것이며, 그런 신학이야 말로 세계가 주목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그 제자들에게 거기 머물러 있지말고 그들의 "도상의 신학"을 넘어서라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소위 진보 자유 주의 신학을 극복한 멋친 창조적 구령의 신학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WCC 눈치보면서 같은 장학금받은 이들이 저렇게 말하는 데 장단을 맞춰줘야 되는 것 아니야? 가 아닙니다.
같이 배교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그들 까지도 깨우치는 자가 될 것인가? 한국 감리교회는 자기의 정체성을 확고히 해야 합니다. 조용한 게 좋다고 ( WCC는 신학이 없다하면서)두루뭉수리 넘어 갈 일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