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종서 목사가 기감 선교부 총무가 된다면

현종서
  • 2847
  • 2017-09-14 09:12:10
(만일 강천희 총무의 보궐로 그리 된다면) 우선, WCC 지도부에 기독교대한감리회의 건의로 종교다원주의의 정책의 그릇됨을 신학적으로 항의 하고 성경중심 예수그리스도중심으로 연합운동할 것을 강력히 제안할 것이다. 물론 선교위원장님과 감독회장님을 보좌함으로 그리 할 것이다.

웨슬리 복음주의 신학의 기반위에서 에큐메니칼 신학의 비 성경적인 모습을 비판하고 미 감리회를 위시하여 세계감리교회의 호응과 연합을 이끌어 내어 성경중심적인 교회 연합운동으로 돌아가도록 목소리를 낼 것이다.

감리교회의 청년 못트가 앞장서서 만든 WCC, 신학적인 기반이 약하고 느슨하다보니 교회의 대표라는 이름으로 골수 공산당의 전략적 침투 기타 이단세력의 위장술을 분별못하고 다 받아들였고  교회의 핵을 은근히 바꾸는 짓을 통해 교회 연합체가 아니라  정치의 장으로 만들어 적그리스도세력에 의해 먹힌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유주의 신학자들에 의해 발전된 운동인데 기독교 순수복음운동에서 한참 멀리 떠나간 모습이다. 순수한 마음으로 참석했던 이들이 그런 단체인줄 몰랐다는 말을 한다. 비성경적인 일치, 평화 ,자유운동-이대로 가면 적그리스도세력의 하수인 노릇할게 뻔하다. 혼합주의적인 천주교에 포섭되는 모습이 웬말인가?

감리교회의 신학은 로잔의 복음주의 신학운동과 같이 가야  한다.

WCC 운동은 우리 한국 감리교회가 세계감리교회와 더불어 바른 기독론과 바른 성령론 위에서 연합운동을 하도록 계속 압박해야 할 것이다. 박종천 박사가  세계감리교회 협의회 의장이 된것은 이런일 하도록 세우신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미국 감리교회 에큐메니칼 위원과 더불어 성경적 감리교회, 성경적 기독교회의 신학사상위에서 교회일치운동을 새롭게 전개해야 한다고 본다.

한국교회는 주님재림이전에 선교의 마지막 주자로써 영적으로 신학적으로 세계를 깨워야 한다. 왜 다원주의가 아닌지  불교와 유교, 힌두교와 샤마니즘, 이슬람교와  기독교회가  같지 않을 뿐아니라.  인류의 구세주는 지금도 부활하여 살아계시고 장차 심판주로 오실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분임을 명명 백백히 증거해야 한다. 유엔에 대사가 필요하듯 WCC에 뚜렷한 복음을 전할 선교사가 필요하다. 이제 가르쳐 길러야 한다. (WCC 장학금받아 공부한 이들은 그 본부세력에 거슬러 바른 소리 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이 기본을 바로세우면 100만인 전도운동은 순풍에 돗단 배가 될 것이다. 이 운동에 함께 협력할  신학자들을 찾는 다.  한국에는 고집스레 복음주의 신앙과 신학을 지켜온 이들이 있다. 그들은 좋은 협력자들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한기감 신학이 자유주의 신학  또는 WCC  신학의 이론을 충실히 따르고 그 이론을 보태는 교회로 이미 알려 졌는 데 일반인들의 이런 선입견을 그져 놔둔채  전도운동을 할 때, 얼마나 효과있을까요? 감리교회 신학이라 말할 때 아직도 변과 홍교수의 탈교단신학이 소개되고 있어요.

한기감에 대한 사회의 인식을 새롭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 오명대신에 상해 임정과 대한민국을 세운 교회, 개인성결과 사회성화를 추구하는 교단, 종교다원주의와 포스트모던 신학을 배격하고  성경의 권위를 지켜낸 교단, 타종교인들을 승복시켜 그리스도앞에 무릎굻린 신천옹 신학을 만들고 애국가도 만들어낸 교단이라든지 한국교회를 중생으로 이끈  1907년 부흥의 원조격인 1903년 부흥을 일으킨 교단, 한국에 성경을  번역 인쇄 보급함으로 세종대왕의 업적을 빛나게 한글을 진흥시킨 교단이라든지

이제  한 기감은 떨쳐 일어나  이단자를 배출하고 그런 설을 전하는 교단인양 선전하는 자들을 부끄럽게하는 조치들을 과감히 해 나가야 할 때이다.  평양선교의 개척자는 감리교선교사  닥터 홀이었고 그의 조수 김창식이 박해를 이겨냄으로 평양에 외국인이 집을 살 수도 교회도 세울 수 있었다. 이 혜택을 가장 크게 본 이들이 장로교인들  장로교회 본부를 평양에 세울 수 있었다.

WCC  한국에 유치 주도적으로 진행 시켜온 게  감리교회였는 데, 그 기관이 얼마나 혼합주의적인  종교단체인지 보고듣고 깨달은 이상 이대로 갈 수는 없다. 그들의 그릇된 신학을 바꿔줄 사명이 한국교회, 그것도 한국감리교회에 있다고 생각해 본다. 영국이나 미국교회가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할 수 있다. 한국은 영적인 강국이다. 세계의 최대의 교회도 최대의 감리교회도 세계 10대 교회중 절반이 한국에 있다.

우리가 WCC의 수족 노릇만 할 때가 아니다. 정현경이 누구인가 한국감리교회가 잘못 기른 신학자이다. 한감이 한국교회를 잘못인도할 뿐만 아니라 세계 교회를 잘못 인도 했다. 이제라도 이 책임감 느껴  다원주의 신학을 넘어서는 신학을 해야 한다. 최병헌의 신천옹 신학을 바로 계승해야 하고 윤성범의 토착화를 바르게 발전시켜야 한다. 변,홍의 영향에 머물러 있지말고 넘어서자.

홍현설 박사는 1907년부흥운동의 본산이었던 장대현 교회 출신으로 감리교회 광성중고 거치는 동안 감리교회에서 자라 1960년대초  김활란과 이대총장과 더불어 한국 최초 전국복음화운동을 실제적으로(총무로서) 이끈 분이고, 장로교회에서 자란 많은 인물들이 감리교회로 와서 감리교회의 부흥에 기여하였다. 감리교회에 무슨 매력이 있어서일까? 나는 성령의 역사였다고 본다. 한국 초기 교회의 100만 신도운동도 남감리교회 선교사들에 주도된 운동이었다.

60년대 수표교회 나운몽 장로의 용문산 집회와 통일 위한 기도와 전도활동은 전국적으로 영향을 끼친  영성운동이었다. 1930년대 혜성 처럼 나타나 짧고 굵은 인생을 산  십자가사랑 ,성자부흥사 이용도 목사, 한국성결교회의 대표적 무흠의 부흥사, 이성봉 목사, 또한 평양 중앙감리교회 출신, 그뿐인가? 장로교 대표적 부흥사로 민족 복음화운동시 40일금식기도한  신현균 목사는 감리교 성화신학교 출신

한국교회에 영성운동이 시들어 갈 때, 다시 불을 지필 수 있는 불씨가 어디로써 비롯될 가? 나는 웨슬리의 후예들속에 있을 것이라  전망해 본다.(웨슬리가 가르친 중생과 성화과정엔 반드시 회개와 믿음이 필수 적이었다.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아니다.회개없는 신앙, 구원을 잃을 수도 있다.방심은 금물,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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