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 권면(勸勉)

함창석
  • 1214
  • 2017-10-20 18:54:30
사랑하는 장로에게 주는 말씀

찬송: 445장, 448장, 464장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5-7)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마7:13-1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 도다.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 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받으실 영광을 미리 증언하여 누구를 또는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 하니라.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알린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벧전1:3-12)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천지를 창조하신 아버지는 빛이십니다. 우리가 빛 가운데 살아갈 수 있도록 복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돌아가심과 삼일 만에 부활하심에 산 소망을 두게 하셨으니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 찬양을 드립니다. 승천하신 모습대로 이 땅에 다시 오심을 약속하신 주께 우리의 생사화복을 맡기옵고 육신의 장막을 벗으며 영원한 천국을 예비하는 형제 장로와 동행하여 주시고 천군천사들이 호위하여 주실 것을 믿으며 주 예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이전 장병선 2017-10-20 사실이라면 심각하다.
다음 김용식 2017-10-21 한국서번트리더십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