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에 역행하는 본부종교개혁 사업!

김원경
  • 1580
  • 2017-10-26 23:11:53
'그리스도가  그의 죽음에 의해  배분적 정의(죗값지불론)와 징벌적 정의(형벌대속론)를 만족시켰다'는 중세 스콜라주의 신학자들, 즉 안젤름, 아퀴나스 등의  비성서적(unbiblical) 주장에 의해  들어 온  -  그레코 로만(Greco-Roman) 이교문화의 '용서없는 채권자(Unforgiving Creditor)'인  '거짓 神'(false god), 즉 우상(Idolatry)- 을  종교개혁자인 말틴 루터가 교회에서 철저히 몰아내 버렸는데,

그런데 종교개혁에 대하여 썰을 푸는 작금의 개신교 신학자들, 즉  이말테 교수(한정애교수의 남편, 루터교)는 '법정적 무죄선언'을,   권진호교수(목원대)는 '안젤름과  아퀴나스 의 주장'을 반복함으로써 중세교회의 공덕주의(supererogation) 사상을   다시금 개신교회 안에  끌어 들여와  그것들을 성경의 진리인 양 되풀이 하는 것을  안다면 어찌 침묵할 수 있겠는가?   어찌 그러한  이단적인(heretical) 가르침을 방조할 수 있겠는가?

루터가 로만 캐도릭에서 몰아낸  "노예소유주(SlaveHolder)"로서의  그 '거짓된 神')사상을  다시 끌어들여 목사들과 교인들의 양심(良心)을 지배하면서 자신들이 개혁교회(Reformed Church)의 신학자라고 착각하는 이들이여!

누가 이러한 거대한 면죄부체계를 정당화시킨 그러한 종교지도자들로 부터 감리교회를 해방시킬 것인가?

돈선거의 정당화(본부?)와 그러한 신학자들의 주장이 교활하게 깊이 맞물려 있다는 것을 아는 이는 '존 웨슬리' 외에 누구일까?

본부 사람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개혁의 대상인 교수들(거짓 교사들)에게 종교개혁에 관하여 강의나 글쓰는  일을 맡기는 것은 장님들에게 장님들을  인도하라고 하는 것이니, 이제 그런 일을 그만 두었으면 합니다.!

" 믿음과 의인의 교리가.... 모든 거짓된 신들과 우상을 몰아낸다. 그리고 그때에,  교황제도가 건설된 그 기반이 붕괴되는데, 그 토대는 거짓신과 우상숭배였다."   - 말틴 루터 -

참고문헌 - 프로테스탄트 신앙원리('Let God be God', Philip Watson, 조직신학, 영국감리교, 컨콜디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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