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소식

섬김이 있는 2017년 성탄절을

올 해도 성탄절을 맞이하면서 조용한 섬김을 생각 해 봅니다.

성탄트리 점등식에 3년 전 기독교 연합회장을 4번째 하면서

우리 끼리의 성탄 보다 이웃을 섬기는 성탄으로 지역 시설 돕기를

시작해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괴산군을 통해

사랑의 선물 전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교회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돌아 보게 하시고 특별히 ...

젊은 청년 진료를 돕게 하시니 감사하고

함께하고 있는 희망봉사단과 칠성면에 장애인 모자 가정 사랑의 집 짓기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기공 예배를 드리게 됨을 감사하고

아울러 오늘은 그동안 괴산군  자원봉사 센타 운영위원장을 하며 해
왔던 섬김 떡 한 가마니 한 말의 가래 떡을 330가정에
사랑의 반찬 나누기에 성탄 선물로 드려습니다.

이 가정들은 독거 노인들  소년소녀 가장들 그리고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연말 연시에 떡국을 끓여 드시라고 보내드렸습니다.
해 마다 해 오던 것 계속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섬김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꾸준히 변함없이 하는 것이 귀한 것 같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