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 감리회소식

멕시코 단기 선교 팀을 준비하며

괴산 중앙교회 온지 28년 째 33살에 와서 61살이 되었습니다.

전임 목사님이 멕시코 간지도 28년입니다.

우리 교회와 멕시코 선교회가 28년을 섬기면서 여러 번 초청을 받았으나

못 갔다.

몇 년 전에는 교회에서 다녀오라고 비용 까지 준비 해 주었는데도

그리고 딸 아이가 외무고시 준비 차 제 2 외국어 준비 차 가 있었는 데도

가지를 못 했다.

그런데 이번은 우리교회 학생들을 데리고 간다. 18명의 일행이 멀리 멕시코 까지 선교를 간다.

학생들은 몇 교회 성경학교를 하고 거 리전도 학교 전도도 할 것이다.

나도 몇 교회 집회를 인도하고 특별히 신학교 전도 특강도 6시간이 잡혀

있다. 말씀 전하러 오라고 하니 기쁨으로 가는 것이다.

우리교회는 다음세대를 위해 1차 중국을 2차 싱기폴을 3차 맥시코를 가

는 것이다.

오늘저녁부터 가서 할 공연 연습 그리고 찬양과 율동 그리고 악기 연주

드라마 준비를 한다.

특별히 사랑의 수건 모우기가 멕시코 까지 가게 되었다.

다음 달 설 명절을 기해서 다녀오려고 한다. 좋은 선교 가되도록 기도 해

주세요.

좋은 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