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더 맞아야 하나,

장병선
  • 1401
  • 2018-01-27 22:22:26
본부에 들리지 읺은지도 꽤 오래 되었다.

반갑게 맞아줄 이도 없거니와  본부가  '도적놈들의 소굴'이 되어  오염될까봐  피하는 심정이다.

지난 10여년간 그토록 수모를 겪고도  조금도 달라진 것이 없다.

귀신 하나 쫓아내니 더욱 악한  일곱귀신 데리고 들아와  형편이 더욱 악화된  어떤 집과 같다.

감독회장의  목회서신,  100만 전도운동,  본부에서 보내는 각종 자료,  홍보물....  그 어떤 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재앙의 쓰나미가 덮쳐오기 전에  회개하라.  하나님 두려운 줄 알라.

폭발직전의  활화산  속에서 끓어 오르는  용암이  보이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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