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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연회의 태도가 불쾌하다.
최상철
- 2803
- 2018-02-15 03:01:10
뭔얘긴가 하면, 아니 지금남연회 땜에 선거무효가 되었으면 감리회에 납작엎드려 마침 총실위가 열렸으면 사과하고 살려 달라할 것이지 뭐 잘했다고, 정치꾼들이 감리회를 분란 시키고, 있다고 하느냔 말이다.
선거무효 사태를 정치적 장난으로 만들 수 있나?
그럼 그런 사람들이 장난처서 그 말한 자를 감옥에 넣을 수도 있나?
수준이 이 모양이니 이 자를 끌어내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남 연회에서는 누구라도 준비 좀 해 주소...
선거무효의 책임을 물어 10억이든 그 이상이든 책임을 물어야 한다.
남 연회 돈 많을 테니 가능하겠지?
말 나온 김에 지금 감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소송은 정의와 진실을 밝히는 일이다.
어떤 양반들은 강 건너 불구경 하듯, 이웃집 싸움 구경하듯 세월 좋은 훈수나 하고 있으니
참 웃기는 짬뽕들이다.
생각해 보자, 감리회 감독회장이나 감독 자리, 감리사 자리를 또한 담임목사 자리까지
모두성직이다. 물론 장로, 권사, 집사도 마찬가지이다. 이들을 불의하게 세우는 것이 하나님 나라냐!
하나님나라는 정의와 공평이 있는 사랑의 나라다.
사랑도 정의와 공평이 있는 사랑이지 이것이 없으면 지옥갈 놈 하나도 없어 걱정할 것 없다. 본인이 나서지 않았으면 수고하는 이들의 마음을 헤아릴줄 아는 양식과 수준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수준이 안되니, 지금 감리회를 바로잡아 보겠다는 이들을 판단하고 훈계하려고하는 것이라는 것을 본인만 모르고 다 알지...
지금 감리회에서 소송을 통하여 바르게 하는 것은 촛불을 든 사람들이며, 6.10 항쟁의정신이고, 4.19의거와 같은 일이다. 그 때 역사의식없고 수준안되는 자들은 빨갱이라 과격분자라하며 불의의 편을 들었지!
그런 웃기는 종자의 반열에 자신이 서 있는 것을 모르고 믿음 어쩌고 하며 훈계하는 자들은 하나님나라를 다시금 배워라, 하나님나라가 불법과 불의로 세워지는 나라면 계속 떠들어라!
이 대목에서 서울남 연회 그 발언자도 훈계하는 자 중 하나이리라!
그 자 빨리 그 자리에서 내려오도록 서울남 연회에 누구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