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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세계 최대의 산유국이 되다
현종서
- 1486
- 2018-03-03 04:39:34
다행이 유튜브가 있어 우리는 최근의 세계의 소식을 접할 수가 있다. 비트코인의 비밀이라든가 --- 통제할 수 없는 경우, 음란 동영상들을 뿌려놓거나, 관심을 다른데로 돌리는 수법을 쓰기도 한다.
진리와 거짓의 싸움, 군사정부 시절 독재와 싸웠던 민주 인사들은 두 부류로 나누어 진다. 자유민주주의 신봉자와 민중 민주주의(북한식) 신봉자로 전자는 순수 민주화 운동이라면 후자는 맑스사상에 심취했거나 무식해서 김일성 교시를 그대로 따르는 주사파 들이었다.
민주사회를 이루겠다고 함께 시위하고 훈장달듯 옥에도 갇혔다 나오고 참여정부때는 정부고위직에 오르기도 했다. 역사연구도 민중사관의 입장에서 하는 경우가 많았다. 다 민주화 운동인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세월호 시체 장사(김지하의 글에서) , 매스콤을 이용한 선동선전, 조직화된 촛불시위,급기야 현직 대통령의 탄핵과 촛불대통령의 출현 ,주사파의 청와대 장악과 정치 주도 70년 대한민국의 역사를 부정하고 뒤집는 일들이 공공연히 일어났다. --누가 봐도 정치 외교 국방 경제 문화 면에서 새판을 짜려한다.
비판할 일이 많지만 다 각설하고 현금은 어느때보다도 넒은 국제적 안목과 바른 세계관이 요청되는 때이다.
김정민의 자연사 박물관, 트루스 포럼의 강의(이재춘, 이춘근 등) 들은 국제정치, 미국과 중국, 일본과 러시아 이해에 있어 우리들의 제한된 정보를 넘어서 정치 경제 안보면에서 한국의 자기이해와 한국이 나아가야 할 길들을 밝혀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