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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단과 목회' 필진에게 드리는 고언
장병선
- 1717
- 2018-03-06 22:07:38
보다 더 시의적절하고, 용어는 자연스럽고, 영성이 배어 있게 써 주기 바란다. 용어나 문장연결이 매끄럽지 못한 경우를 많이 본다.
3월4일 삼일절 기념주일 찬송을 보자.
88장 내 진정 사모하는
433장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430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삼일절과 별로 연관이 없어 보이는 찬송들이다.
55장 시온에 영광이 빛나는 아침 , 580장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581장 주하 나님 이 나라를 지켜주시고
582장 어둔 밤 마음에 잠겨 383장 이 민족에 복음을 584장 우리나라 지켜주신,
삼일절기에 맞는 좋은 찬송이 참 많다.
그리고 주일 예배 찬송은 경배의 찬송, 송영 등 최소 5개는 불러야 한다. 교회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겠지만,
겨우 3개를 지정해 주는 것은 성의가 없어 보인다. 제발 생각하고, 깊이 연구하여 쓸모 있는 책을 만들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