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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된 감리회, 수습하려면
백영찬
- 1723
- 2018-06-01 00:07:59
(감리회는 선교사들의 순교의 피로 세워졌다)
감리교회는 아펜젤러. 스크랜턴 모자. 헐버트 등의 위대한 민족의 스승과 같은 선교사와 릴리 해리스, 윌리암 홀, 김상옥의사와 같은 순교자를 배출하여 오늘의 대한민국의 기반을 조성한 교단이다.
그 분들은 하나같이 우리민족과 복음을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고 생명을 바쳤다. 이것이 감리교회의 정체성으로 감리교인 누구나 가슴판에 새겨야한다. 그러나 오늘의 감리교지도자들 감리회사명을 팽개치고 뭐하자는 것인가
오늘의 이 난국을 타개하고 다시 회복하기 위한 모든 책임은 총실위의 몫이 되었다.
이번 회의가 감리회를 바로세우는 회의가 되느냐?또다시 도탄을 자초하는 치욕의 날이 되느냐?
선거사태로 지난 십년간과 같이 치욕의 사태를 감리회 최고기관에서 또다시 만드느냐 ?
중지 시키고 새로운 결단과 비젼을 만드냐의 감리회 운명이 걸린 날이 될 것이다
.만약 소송취하가 된다면 불법을 담은 그 결정은 불씨가되어 감리회를 활활 태우게 됩니다
그 이유는 교회가 피해자인 피고의 재판받을 기본권리를 박탈하는 것으로 대법판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소송취하는 비상식적이다 라는 논리와 피해자 동의없는 일방적 소취하는 부당하다는 이유가 많기에
각종 소송을 자초하하여 총실위가 혼란속으로 끌고가는 꼴이 된다.
무모하게 강행이 된다면 그 파장은 일파만파 걷잡을 수 없다는 것은 자명 할 것이다.
또한 교회내와 세상으로부터 법리와 상식을 뛰어넘는인격살인이라는 초유의 비난이 예상된다
.이번사태의 우선순위는
가. 원인제공자 즉 서울남연회, 선관위 처벌과 선거비용 구상권청구하여 그 돈으로 재선거를 해야한다.
이대로 소송취하 쪽으로 강행된다면 가해자는 면죄부를 주고, 피해자만 처벌하는 꼴이 된다
.나. 고법심 결말이 나면 즉시실행위를 소집 할 준비를 하는것이 순서일 것입니다.
다. 지긋지긋 감리회 망쪼들게 하는 선거제도 개선을 위한 세미나 개최를 위한논의 해야 한다.
* 감리회 살기위해서는 성경이 제시한 제비뽑기로 제도를 바꾸는 길 밖에 없습니다.
* 임시입법회의를 빨리 열어 오는 9월선거부터 적용하시 길 제안합니다.
위와 같은 제안을 참고하여 실행위원들은 감리회 살려내어 다시 부흥하는 감리교회로
회복시키는 역사적 회의가 되 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