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전명구목사에게 기회를 준다는 건....!

유은식
  • 1747
  • 2018-06-06 19:38:25
게시판에서 주고받는 글에 의하면 전명구목사는 항소심까지만 다투어보고 그 결과를 수용하겠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니 이철 감독직무대행은 서두르지 말고 전목사에게 기회를 주고 기다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기에 서울남연회는 침묵하지만 말고 선거권에 문제 없음을 법원에 적극 해명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선거무효가 아니라 당선무효가 인용되면 전목사께서도 가슴 아프겠지만 감리교회의 평안을 위해 일심의 결과를 수용했으면 합니다.

그런데 만일 선거무효가 인용되면 문제의 근원지가 된 서울남연회의 전 감독 김목사는 감리교회 앞에 사죄하고, 현 감독 도목사는 자진 사퇴해야 합니다.
(정녕 선거권에 문제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사죄하고 내려놓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황광민 목사님의 글을 보니 게시판에 제시된 사안을 함축해 놓으셨네요.
한 두줄 아쉬움이 있어 황목사님의 동의 없이 ( )안에 필자의 입장을 첨부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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