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명구목사에게 기회를 줍시다

황광민
  • 2651
  • 2018-06-06 13:31:47
게시판에서 주고받는 글에 의하면 전명구목사는 항소심까지만 다투어보고 그 결과를 수용하겠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니 이철 감독직무대행은 서두르지 말고 전목사에게 기회를 주고 기다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나 선거무효가 아니라 당선무효가 인용되면 전목사께서도 가슴 아프겠지만 감리교회의 평안을 위해 일심의 결과를 수용했으면 합니다.

그런데 만일 선거무효가 인용되면 문제의 근원지가 된 서울남연회의 전 감독 김목사는 감리교회 앞에 사죄하고, 현 감독 도목사는 자진 사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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