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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 연회 감독님 들의 공동 성명 발표를 보면서
관리자
- 2075
- 2018-07-08 01:50:32
이곳에 글쓰기도 부끄러운 저희교회 문제를 다시 거론 하고자 합니다.
먼저 저희들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많은 기도와 어떻게 하는것이 하나님 뜻에 맞는것인지 많은 자문과 기도로 간구 하면서 지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양보하고 거룩한 마음으로 생각을 한다고 해도 지금의 이 0 감독회장 직무대행 께서는 무슨연유 인지 몰라도 너무 편향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윤00 의 재심 상고를 받아준 것도 그렇지만 총특재판위원 14분 가운데 5분의 재판위원을 윤00 의 반대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한 5분의 재판위원을 기피 내지는 재척을 받아들여 주어 5분의 재판위원이 바뀌었고, 더우기 감리교회 역사에 앞뒤를 모르는 생소한 사람들을 임명하면서 더우기 그가운데 한법조인은 윤00의 소송의 대리인 으로 선임한 법무법인 에서 근무했던 변호사를 임명해 현재 재판위원으로 참여 하고 있으니 이것을 어떻게 이해를 하여야 합니까?
그런 법조인을 추천한 사람은 누구이며, 임명한 사람은 누구 입니까? 이 0 감독회장 직무대행과 이해관계가 있는 재판을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대법원 판결로 출교가 확정된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 단순한 문제를 이처럼 처리하시니 당연히 감리교단의 크나큰 문제점이며 감독님 들께서 성명까지 내며 염려 하는 것이지요, 이제는 감리교회 책임있는 지도자 들 께서 바로 보시고 다시는 저희교회와 같은 감리교회를 해악 하는 일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해 주셔야만 하나님 기뻐 하실것이고 감리교회가 어려운 시기에 그나마 전도와 부흥의 물꼬가 트일것으로 생각 합니다.
그리고 감독님들 공동 성명서에 두사람의 댓글을 보았습니다. 댓글은 별사람이 별스러운 글을 자유롭게 달수 있지만 얼마나 감리교단이 우습게 보였으면 개인의 생각을 발표한것도 아닌 11개 연회감독님 들 께서 감리교회를 걱정하고 염려하는 마음으로 공동 성명을 발표하였는데 해당 당사자 라면 적어도 반성을 하고 자중을 하여야지 추종자들을 시켜 자기합리화를 해보려고 저급한 말로 댓글을 달은것을 보고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다시 정확한 사실을 알려 드립니다. 새로운 재심 사유는 없습니다. 윤00 이 주장하는 사과카톡 문자는 연회, 총회 재판 기록에 있었던 내용으로 전혀 새로운 사실이나, 증거가 아닙니다. 더욱이 이 사실 또한 조작된 허위 증거 자료 입니다. 사회 재판에는 제출치 못하고 유독 교회재판 때만 이같은 거짓 주장을 하는 이유는 사회재판 에서는 거짓주장이 바로 확인 될것이 두려운 것 이라서 교회 재판때만 주장 하고 있는것이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하나 댓글을 정성껏 써주신분 께 말씀 드립니다. 이사건은 사실이기 때문에 결과는 번복되지 않습니다. 지금 시대에 간음 사건을 유야무야 하려 하십니까? 감리교회의 전도의 문을 아주 가로 막는 일이 될것입니다. 이제 부끄러운 일을 더이상 거론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윤00 의 문제를 어느분이 글을 올린다 해도 지금과 같이 예민하게 댓글을 올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부끄럽기 때문입니다. 진정으로 윤00 을 참 좋은 목사님 으로 다시 모시고 싶다면 그리고 진정으로 사랑 한다면, 하나님 앞에 자복하고 회개하고 모든 교우 앞에 사실을 인정하고 연회를 통해 복권의 과정을 밟는 일일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기뻐하시고 교회도 살고 본인도 사는 길임을 깊이 명심하고 그렇게 인도 하시기를 마지막으로 권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