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기사]청년의 열정, 이웃과 함께 나눈다
선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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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8 16:53:18
청년의 열정, 이웃과 함께 나눈다 [기독교타임즈 6월 10일]
선교국․교육국․청년회, '농촌도시 사랑나눔 청년체험수련회'개최
윤선주 기자 sun@kmctimes.com
청년회전국연합회, 선교국, 교육국이 뭉쳤다. 세 기관은 청년 수련회의 새 모델을 제시하는 '2006년 농촌도시 사랑나눔 감리교 청년체험수련회'를 개최키로 했다.
'청년체험수련회'란 부흥회 성격의 체육관 집회로 일관되는 기존의 청년 수련회를 지양하고, 세상 속에서 이웃을 섬기는 실천적인 수련회를 지향하는 프로그램.
▲ 청년 수련회 포스터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5일 동안 충청남도 논산, 공주, 부여 등지의 1백여 교회를 대상으로 열린다.
'청년체험수련회'는 이웃과의 나눔을 통해 하나님 사랑을 체험하며 신앙인의 본질이 선교에 있음을 확인하고 선교의 삶을 결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나아가 "농촌 교회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농촌 문제를 선교적 과제로 발견하면서 지속적인 도농 교회 간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성경학교 지원 및 선교대회'를 부제로 열리는 이 수련회는 여름성경학교, 농촌 봉사활동, 결단 기도회, 청년회 자체 수련회 등 6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2-399-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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