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선교국
  • 2673
  • 2016-09-12 11:44:07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일본에서 사역하시는 양주한선교사님의 아들 해강(소학교 5학년)이가 91일 학교 개학식 때 심장마비로 쓰러져 의식이 없었다가 지난주 금요일(9) 의식이 돌아온 이 후, 뇌 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의식이 돌아온 밤부터 해강이가 많이 힘들어 하고 있으며 불안정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수면제를 처방하여 절대 안정을 취하는 상태라고 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해강이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 올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기도가 절실하오니 속회 회복되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9월 17일 일본선교사회에서 보내온 해강이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모든 분들의 중보 기도에 감사합니다. 
해강이가 의식을 회복하고, 심장도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식욕도 좋아져서 식사도 잘하고 의식도 또렷합니다. 다만 뇌경색으로 뇌 앞부분의 감정 조절 부분이 손상을 입은 것 같은데, 이를 위한 재활 치료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아직 발달 되지 못한 부분의 뇌 활동이 원활하고 온전하게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모든 의사 선생님들이 해강이의 회복이 생각보다 빠르다며 놀라워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출석 교회의 병자들도 모두 건강해지고 기도의 힘을 믿으며 열심히 기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줄 믿고 감사하며, 여러분의 가정에도 모든 치유의 능력과 은혜로 풍성 함을 누리시길기도합니다 

9월 24일 일본선교사회에서 보내온 해강이 소식입니다. 

샬롬! 맑은 가을 하늘이 시작되네요^^
해강이가 차츰 좋아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주님의 은혜로 건강을 회복해가고 있네요.
이제는 휠체어 없이 산책도 가능한가 봅니다. 
몸무게도 정상으로 돌아왔고 식욕이 왕성해서 잘 지냅니다. 
모두의 사랑과 기도에 감사드리고, 양주한, 안계정 선교사님께서 
끝까지 인내하시며 힘을 잃지 않도록 계속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가정에 주님이 주시는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옵소서!

* 위의 사진은 9월 24일 보내온 해강이 사진입니다


10월 4일 일본선교사회에서 보내온 해강이 소식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해강이 면회하고 왔습니다. 

아주 건강해졌으며, 이제는 목소리도 회복이 되었습니다.
뇌경색의 증상을 보였던 흰 점도 아주 작아져서 큰 염려는 안 해도 된다고
합니다.
완전히 치유 될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번주 내에 퇴원을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분들의 기도와 사랑에 감사하오며,
계속해서 해강이와 양주한, 안계정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의 가정과 사역지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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