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회

셋째, 예수님의 사랑을 따라 나를 Remake!

청소년들은 ‘사랑’하면 가족, 친구, 연인 등 주변 사람들을 떠올립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랑마저도 조건적인 사랑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Give &Take가 확실한 사랑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사랑’은 다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조건 없는 사랑입니다. 가까운 제자들뿐만 아니라 처음 만나는 사람들까지도 긍휼히 여시기며 사랑하셨습니다. 아무 조건 없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합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나에게 먼저 친구(이웃)가 되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도 누군가에게 사랑을 베풂으로 이웃이 되어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내 이웃이기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사랑을 나눌 때 이웃이 됩니다. 이제 우리 차례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따라 나를 리메이크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