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평신도국, 사회복지 협의회 임원회 열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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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7 19:35:53
2009년 감리교 사회복지 워크숍 논의를 위한 감리교 사회복지협의회 임원회가
3월 12일(목) 오전 11시에 사회평신도국에서 엄마리 총무의 사회로 열렸다.
회의에 앞서 기도회에서 엄마리 총무는 ‘5리를 가자고 하면 10리를 가주라’(마 5: 39~42)는 제목으로 사회복지 협의회 임원들을 격려하며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엄마리 총무가 2009년 감리교 사회복지 워크숍과 관련하여 사업의 필요성 및 배경을 설명하고 날짜는 5월 22일(금) ~ 23일(토) 개최하기로 하고 장소는 전국에서 시설 종사자 모이는 점을 감안하여 온양에서 하기로 하였다.
특히 이번 2009년 감리교 사회복지 워크숍에서는 사회복지 협의회 임원을 대상으로 각 운영위원장과 사회복지재단 이사들이 종사자들과 호흡을 같이 하기 위해서 참석하도록 정중히 초청장을 발송하기로 하였다.
예상 참석 인원은 100명으로 1박 2일로 진행되며 감리교 시설에 대한 정체성이 결여된 단체장 및 종사자들에게 사회복지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알기 쉽도록 특강 주제를 감리교 시설 현장에 적합한 “감리교복지시설의 미래와 나아갈 길”로 잡고
강사로는 이근홍 교수(협성대 사회복지학)와 한덕연 선생(사회복지 사업가)을 선정하였다.
그 외 예배 임사 및 미지한 사항은 엄마리 총무와 실무 추진팀에게 위임하기로 하고 감리교문제 회복을 위해 다같이 합심으로 기도하고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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