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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교회 개략사
함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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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1 11:49:51
함창석
1950-1959
1950-1953 6.25 한국전쟁 후 전쟁미망인과 자녀들을 위하여 이승만 대통령 특별지시로 1955년 봉산동 후생주택 60채가 건축되었다. 제일감리교회 봉산속, 삼광속이 후생주택 내에 있던 봉생원을 거점으로 1957년부터 새벽기도회가 시작되었다. 박상춘 장로 피나옥 권사 등이 인도한 것으로 전해진다. 제일감리교회 교회설립 준비위원회가 1959년 성애원 건물을 구입하여 그 해 10월 10일 봉산교회 현판을 달았다. 원주청년관 차풍로 목사 등이 주일예배를 인도하다가 다음 해 연회 후에 파송을 받았다. 창립기념일로 지키고 있다. 초창기 교인으로는 김순종, 안춘옥 원로 권사, 이이균, 김걸한 원로장로 등이 봉산교회 현재 입교인이다. (교회 출신은 아니지만 원주 봉산동 출신으로는 감리교 연수원장을 역임한 신현승 목사가 있으며 초창기 청년 한용대 원로 목사가 있다.)
1960-1969
미국에서 목회 후 소천하신 조여상 목사(당시 전도사)가 1960년 연회에서 파송되어 초대 담임자가 되었다. 우병필 전 감리사(당시 전도사) 아들 우광성 감독은 삼천교회 담임자이다. 오세창 전 감독(당시 전도사) 삼남연회 군산은파교회를 은퇴하였다. 초기교회를 담임하여 섬겼다. 봉산교회 예배당을 건축봉헌하였다. 사택을 건축하였다.
1970-1979
원주청년관 관장으로 오랫동안 봉사한 박용구 전 감리사(당시 목사)가 목회를 하였다. 서곡교회 등에서 이명 해온 전창록, 정규환, 정기환 원로장로가 현재 입교인이며, 당시 권사로 심방대원 활동을 하였던 정주월, 박순애, 홍상희, 이인섭, 정재순, 김재섭 원로권사 등은 소천하였다. 당시 이인호 권사(소천)의 헌신이 있었다. 당시 교회공동묘지를 위하여 매입한 교회산(2300평), 교회 과수원(1000평) 등이 현재까지 재산으로 내려오고 있다.
1980-1989
원주지방 감리사를 역임한 심현익 전 감리사(당시 목사), 아들 춘천중앙감리교회 현 담임자이다. 둘째 아들도 서울연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 총동원주일 등 전도에 최선을 다한 김여일 목사(아들 몽골 단기선교 중 순교 후 몽골신학교 학장역임 후 은퇴), 생명의 전화 설교를 개설한 박영준 전 감리사(소천), 전창록(아들 전 감리사 전유식, 딸 목사), 정규환(아들 대학생선교회 간사, 딸 전도사), 이이균(아들 회사대표), 황영주 장로(아들 육군참모총장)가 신천장로가 되면서 교회를 섬겼다. 봉산기도원(홍금자 권사, 아들 목사)을 운영하였다. 홍기원 목사, 박상만 목사, 이형철 목사, 홍기석, 박상복, 정혜선 전도사 등이 있다. 교육목사 이기운, 교육전도사 김상우, 표나일, 임현호, 최정규, 김종국 등이 사역하였다. 봉산교회를 섬기며 함창석 원로장로(당시 집사) 1984년 10월 3일 횡성 병지방교회를 개척하였다. 함창석 장로(당시 권사) 원주동지방 청장년선교회 초대회장으로 추대가 되어 봉사하였다.
1990-1999
전광석 전 감리사(은퇴), 장시천 전 감리사(소천), 정기환(아들 초등학교 교감), 함창석(아들 영월삼성수의원 원장) 장로가 신천장로가 되어 섬겼다. 황영주, 전봉환, 박병학, 이상희, 최필규 등이 중심이 되어 은성교회가 분리되어 개척되었다. 당시 교육전도사 김종국 등 중심이 되어 동산교회가 개척되었다. 조립식교육관을 건축하였다. 함창석 장로가 1995년도 북방선교를 시작하였다. 박병욱(당시 권사) 장로가 성가대지휘자, 이연진 반주자로 봉사하였다.
2000-2009
장시천 담임목사 몽골 영원한구원의별교회 예배당 건축을 하였다. 신청웅 전 감리사, 전 동부연회부흥단장이 섬겼다. 박병욱 장로 신천장로(현 사천교회 교역자)가 되었다. 박병욱 장로 청장년선교회 동부연회 회장, 전국청장년선교회 회장 봉사였다. 안상민 장로(당시 권사)가 동부연회 청장년선교회 회장으로 봉사하였다. 홍석헌(변호사) 등이 교회를 섬겼다. 이춘구, 홍미옥 권사 교회사택을 봉헌하였다. 처음으로 신청웅 담임자가 봉산교회에서 은퇴하고 한성권 목사 초빙되었다.
2010-2019
한성권 목사, 김일근(두 아들 목사) 장로가 이명 해와 교회를 섬겼다. 최봉학 장로(지방 남선교회장, 사회평신도총무)가 소천하였다. 24억원 현 예배당을 건축하여 봉헌을 하였다. 건축위원장 함창석 장로, 재무부장 박병욱 장로, 관리부장 김봉섭 권사가 수고 하였다. 함창석 장로는 총회대표 입법위원으로 봉사하였다. 박병욱 장로 사천교회 담임자로 파송되었다. 해외선교위원장 함창석 장로 몽골 날래흐 산돌교회 창립에 참여하였다. 정준철, 전창선, 차주남 권사가 남선교회장으로, 심주섭 집사가 청장년선교회장으로 봉사하였다. 이인섭, 이영희, 장갑희, 김기열, 홍금자 원로권사 홍미옥, 경희숙, 오영자, 김미숙, 정인숙, 한광옥 권사 여선교회 회장으로 봉사하였다. 홍미옥, 경희숙 권사 원주동지방 여선회 회장으로 봉사하였다. 정인숙 권사 교회학교 원주동지방 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박상룡, 사중환 사회봉사부장, 허근숙 예배부장(아들 민들레한의원 원장), 송영미 선교부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2020-2029
이은복 목사, 안상민(설계사), 한광옥(아들 목사), 김정태(법무사) 장로가 신천장로 섬겼다. 안상민 장로 교회학교 동부연회연합회 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함창석 원로장로가 몽골 옵스도 울란곰 찬드만교회 부지를 봉헌하고 예배당을 이전했다. 몽골신학교 성일장학회대표, 몽골 산돌 기독문학대회 후원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금요 차나눔 봉사활동을 지역적으로 하고 있다. 제자훈련을 개설하여 실시하고 있다. 10여 곳 선교지원을 하고 있다. 교회학교 장윤미 권사, 찬양 리더인 함영희(아들 목사) 권사가 봉사하고 있고 본교회 출신 차광수 목사가 부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김정호, 차주남, 전창선, 김정태 권사 남선교회장으로 이득원 집사 청장년선교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곽지현 권사 문화부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김정태 성가대 지휘자, 김은지 반주자 봉사하고 있다. 김인상 방송실 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