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마 11:20-24의 주경신학적 연구

엄재규
  • 106
  • 2025-09-06 20:20:18
아래 최세창 목사님 게시글 “마 11:20-24(설교: 회개치 않는 도시들이 받을 심판)의 주경신학적 연구”에서 성경 본문에 대한 제 의견을 공유합니다.

§마11:20 <책망> upbraid [막16:14 그 후에 열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사 그들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가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 이처럼 예수님은 분노도 하시고 꾸짖기도 하신다. 현대 기독교는 예수님의 인성을 조작하여, 그를 사랑만 하는 애착 인형 취급한다. [약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repented not [렘20:16 그 사람은 여호와께서 무너뜨리시고 후회하지 아니하신 성읍 같이 되었더면, 그가 아침에는 부르짖는 소리, 낮에는 떠드는 소리를 듣게 하였더면, 좋을 뻔하였나니] ☞ 회개하지 아니하는 성읍 [슥8:14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 조상들이 나를 격노하게 하였을 때에 내가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기로 뜻하고 뉘우치지 아니하였으나] ☞ 후회 없으신 하나님 [마21:32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그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녀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끝내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회개하지 않음 [계2:21] [계9:20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손으로 행한 일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21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 재앙에 회개하지 아니함 [계16:8 넷째 천사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9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비방하며 또 회개하지 아니하고 주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더라 10 또 다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11 아픈 것과 종기로 말미암아 하늘의 하나님을 비방하고 그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 재앙에도 사람들이 회개하지 않는다.

§21 <화 있을진저> Woe unto thee [렘13:27 내가 너의 간음과 사악한 소리와 들의 작은 산 위에서 네가 행한 음란과 음행과 가증한 것을 보았노라 화 있을진저 예루살렘이여 네가 얼마나 오랜 후에야 정결하게 되겠느냐 하시니라] [겔16:23,24] [눅10:13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14 심판 때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 예수께서 회개하지 않는 도시, 고라신과 뱃새다를 향해 저주도 하셨다. 현대 기독교는 예수님의 인성을 조작하여 그를 사랑만 하는 애착 인형 취급한다.

§22 <심판 날에> at the day of judgment [마10: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 심판의 날이 있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현대의 배교자들은 신학교와 교회에서 재림, 심판이 없다고 가르친다. [마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 진리 대신에 거짓으로 무익한 말을 한다면, 심판의 날에 심문받는다. [막6:11] [벧후2:6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하지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9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실 줄 아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에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 소돔과 고모라는 불의 형벌을 받았다. [벧후3: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 죄지은 사람을 향한 심판과 멸망의 날이 있다. 자유주의 신학자와 목회자가 이를 부정하겠지만, [요일4: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 신약에 기록된 심판이 날이 온다.

§23 <높아지겠느냐…. 낮아지리라> [신28:43 너의 중에 우거하는 이방인은 점점 높아져서 네 위에 뛰어나고 너는 점점 낮아질 것이며] ☞ [겔17:16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바벨론 왕이 그를 왕으로 세웠거늘 그가 맹세를 저버리고 언약을 배반하였은즉 그 왕이 거주하는 곳 바벨론에서 왕과 함께 있다가 죽을 것이라 24 들의 모든 나무가 나 여호와는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이며 푸른 나무를 말리고 마른 나무를 무성하게 하는 줄 알리라 나 여호와는 말하고 이루느니라 하라] ☞ 바벨론의 심판과 이스라엘의 번영

§24 <견디기 쉬우리라> more tolerable [마10: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 예수께서, 현대 사회와 교회에 대해서도 소돔과 고모라 땅 보다 타락했다고 말씀하실 터. 그는 사랑 타령이나 하는 거짓 선생의 꼭두각시가 아니다. [막6:11] [눅10:12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 날에 소돔이 그 동네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13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14 심판 때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 죄악의 수준; 고라신, 벳새다 >두로, 시돈 > 소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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