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은 무엇?

민관기
  • 1981
  • 2014-10-13 19:05:16
무엇인가?라는 질문엔 의문을 담고 잇다.
사람에게선 왜 무엇이란 의문이 나올까?

기존에 뭔가를 알고 잇엇거나 전혀 새 의문일 수 잇다.


무엇을 직역하면 [없=무]음에서 [ㅅ 솟아 얻]이 [엇]이다.
곧, 무엇일까?란 질문이나 의문은 나에겐 그 쪽이 말하는게 없=업다.
허니, 내게 [업]는것을 [솟]게하여 [얻]어들이게 해달라는 청을 말한다.


이 의문에서 무엇이란 의문은 주로 의식적 영역에 쓰이는 말이다.

또한, 없음이란 전혀 아무것도란 말도  극히 일부 포함하여, 먹는 [무=무우]는 뭍혀잇음으로 안 보이나 잇는것처럼
잇으니 아직은 그 존재가 시야에 안 보이는 상태가 대부분이다.


없을 無 : 그물에 아무리 걸러보아도 마음에 걸리는게 없다.
점 네개는 마음심의 다른 표기.
세로 네개 가로 두개는 그물망과 같은 것으로 마음을 되새기고 되돌아보아 회상하여 걸러내는 역할을 표현.

이전 최범순 2014-10-13 가을..
다음 민관기 2014-10-13 가을에 조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