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세상 정치로부터 자유로운가?

이근석
  • 3864
  • 2016-02-13 09:27:01
박근혜 정부의 국가경영 아마추어리즘이 대한민국의 국가안위를 혼돈으로 몰아넣고 있다.

개성공단 경협 중단으로 남북관계가 예측불허의 상태로 치닫고있다.
5만4천명의 북한 노동자들의 실직,
개성공단 진출기업들 사실상 도산,
개성공단 진출기업들 남측 노동자들의 실직사태,

남북의 모든 대화채널 완전 단절,
남북의 이산가족 상봉무산,
남과북의 긴장관계의 경제적 리스크 상승,

개성공단 폐쇄로도 중국의 대북제재 못끌어내,
개성공단 폐쇄카드 실효성 실효,결국 남북관계
파국만을 초래.

미국의 대중국 포위 세계 전략에 말려들어
사드 한반도 배치로 중국과 관계 파국,
중국의 경제보복 으로 우리의 경제 리스크 최고조 로상승.

사드의 실효성 의문,
국방부 당국자들도 사드에 대해 아는거 별로없음.
미국측 사드의 제원도 우리측에 공개안함,
유사시 북에서 발사하는 수발의 단거리 미사일 사드로 요격 불가능,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로 한국 공격할 이유없음,
그러므로 사드는 오로지 대중국 용임.

개성공단 폐쇄로 한국내 극렬한 이념논쟁 유발
국론분열,

박근혜의 대북정책은 철저하게 반기독교적
대결구도,

박근혜의 3년 국정운영 완전히 실패,
정치 경제 외교 남북대화 모두 파탄,

이럼에도 교회는 정치에 대해 침묵해야하나?

권력친화적 한국교회의 민낯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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