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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에 영웅난다.
현종서
- 7036
- 2016-03-01 00:06:46
바울은 예수의 부활과 그의 구주되심을 전하기 위해 죽음의 위협을 여러차례 넘기며 고단한 삶을 산 선배 그리스도인으로 그리스도의 직접적인 제자들과 더불어 교회가 길이 기억해야 할 영웅중 한 사람이다. 어거스틴, 말틴 루터, 죤 웨슬리, 에즈베리, 그리고 한국의 열악한 환경속에서 성령에 이끌려 초인적인 삶을 살았던 선배 그리스도인들이 많았다.
민족 압박과 전쟁과 가난을 실감나게 체험못하고 자란 세대들이여, 선배들의 소중한 경험과 간증과 권면의 덕담에 제발 귀를 기울이라.
컴퓨터 세대앞에 나이든 그 이전 세대들은 서운 함을 느낄 대접을 받을 때가 많은 것 같다. 나도 청년시절에는 소견이 적어 연세높은 분들을 많이 섭섭하게 해드린 바 적지 않은듯 하다. 깊이 반성한다.
대한 민국은 지금 기로에 서있다. 19세기 말과 비슷한 국제정세 속에 세계는 한국민들에게 보다 현명한 선택을 해 줄 것을 바라며 이런 위기를 기회로 삼는 슬기와 능력의 사람들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어느때보다 하나님의 지혜와 인도가 필요한 시대요 그의 선하신 뜻을 따 라 엄중한 현실을 헤쳐 나감으로 기독정신하에 평화민주통일 이루고 동방의 등촉이 되어 아시아를 비추며 실크로드와 시베리아를 넘어 영적으로 쇠약해진 유롭을 영적으로 일깨우고 다시 소아시아와 팔레스타인 유대로 복음의 역 수출과 이스라엘 민족의 개종과 더불어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 하는 데 앞장서는 마지막 선교 주자, 대한 민족이 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