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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출판국 “하늘양식” 담당자 에게.....
오재영
- 2126
- 2016-05-13 18:50:44
1년 365일 짧지 않은 날이고 수백 명의 집필진들이 있어 수준과 방향이 같을 수는 없겠으나 가정예배를 드리다보면 극히 일부의 집필진의 내용과 방향은 당황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내용은 불문하고 가을에 적용할 내용이 아닌가요? 이것은 집필자보다 담당자의 착오가 아닌지, 더 나아가 집필자마다 가정예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본인들이 가정예배를 드리는 이들이라면 더욱 좋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개인의 명예도 중요하지만 교단의 이름을 대표하여 발행하는 내용이라면 그에 걸 맞는 격조 있는 내용이 되도록 책임맡은 이들은 더욱 정성을 다하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러한 집필자들의 수고와 정성으로 깨닫고 체험한 소중한말씀들이 모아져 모두가 함께 공감하며 다른 교단성도들 보기에도 격조가 있고 이교도들에게도 기대와함께 존중히 여김을 받게 되지 않겠습니까?
주마가편(走馬加鞭), 수고한 분들의 노고를 인정하며 더 불어함께 성장하는 성숙한 신앙생활에 참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평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