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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회장 되려는 목사의 황당한 시츄에이션 .....
오재영
- 2456
- 2016-06-25 18:33:12
기준을 어디에 두라는 것인가?
무슨 내용도 없는 것을 대단한 것처럼 다른 출마자들까지 사리사욕과 모리배로 몰아대는 왜곡과 폄하하는 기자회견을 하는 진정한 의도가 어디에 있는가?
얼마 전까지 매일 내용도 없는 문자를 보내드니 이제는 증세가 악화되었는가?
지금 본인은 몇 c.c의 자동차를 타고 다니며 생활비는 얼마를 받는데, 목회 비를 비롯하여 교통비는 모두 개인 주머니의 용돈인가?
과거 대학교의 이사장일 때에도 그리 사용했는가?
물론 구도자 집단의 리더로서 청빈과 근면을 말하는 것이 잘못은 아니다. 필요한 경비이기에 책정했을 것이다.
책정 된 대로 그에 맞게 그일만 위하여 사용하면 된다.
문제는 목적에 맞게 사용하지 않고 달리 사용하는 것이 문제일 뿐이다.
지금 개나 소나 등장하여 함부로 제집 흉 확대하여 들추어내며 온갖 패악 질들로 인하여 교단위상이 이교도들에게 왜곡되어 세인의 비웃음거리로 전락되었다. 그러나 7천여교회와 1만여 명의 목회자와 160여만의 성도를 대표하는 지도자의 섬김의 꿈을 가졌다면 그러한 의식으로 함부로 경거망동하여서는 안 된다. 진정 그 정도의 안목이라면 그 욕망 접으시고 조용히 개인목회나 힘쓰시라.
이런 말이 있다.
“정죄는 부분에 대해 반응하는 것이고, 사랑은 전체에 대해 반응하는 것이다.”
앞으로 또 얼마나 격 떨어지는 위인들 등장하여 꼼수부리며 폭언이 난무할 것인가? 구도자에게 자신을 지키기 위한 필요한 덕목(德目)중에 하나가 자기주변에 피를 끓게 하는 사이비 선동자를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다.
존 스토트 목사의 표현대로 “권세는 자기를 낮추어 겸손히 섬길 줄 아는 사람의 손에 쥐어질 때에만 안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