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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과 선교
관리자
- 1393
- 2016-07-15 19:05:28
정의감, 그것도 자기 나름의 정의감을 실현한다는 생각이겠지만, 죄 사함과 성령을 좇는 성결한 삶과 영생 구원의 길을 막는 길이라는 생각은 못하는 것이다. 주 예수님도 병폐가 있던 예루살렘 성전에 참석하셨고, 신약 서신들에 나타나는바 초대 교회에 신학적으로나, 신앙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심각한 문제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도들을 비롯한 초대 교인들은 주님의 몸인 교회를 사랑하여 모이기를 힘썼고, 순교의 각오를 하고 주님의 몸인 교회로 인도하였다.
# 각 교단 안에서 개혁을 위해 주님을 믿고 기도하며 말씀을 내세워 바른 소리와 행동을 하는 분들에게는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