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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고감(苦甘)
함창석
- 1347
- 2016-07-30 07:02:16
산돌 함창석 장로
굳게 긴장하는 쓴 느낌이 괴롭다하여
한모금을 입에 머금고 맛봄을 뜻하며
초조해지고 마음대로 안 되어 가슴에
치밀어 오르고 괴로워 슬퍼하는 거여
어렵고 힘든 일들이 지나가면 즐겁고
태산을 넘으면 평지를 보는 것이라니
보리는 하늘로부터 내려 전하여 온다
여럿이 들어 일어나 즐거움 느낀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