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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요새(要塞)
함창석
- 1851
- 2016-10-19 18:55:02
산돌 함창석 장로
칼같이 자기 혀를 연마하기로
화살처럼 독한 말로 겨누고
악한 술수로 서로 투기하여
남몰래 올무 놓기를 함께하며
새끼 양이 함정에 들지라도
재빨리 구원의 손길을 거두고
의인의 영혼을 치려노리며
무죄한 피를 흘리게 하려하나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게
땅에 기초를 든든히 놓으시고
주가 빛으로 옷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같이 둘러 주시오
주가 해와 별을 마련하시니
낮이나 밤도 그리스도 것이며
여호와는 나의 요새이시고
하나님은 내가 피할 반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