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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일탈과 교회재판 Vs 사회재판 그리고 교권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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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9 23:03:14
또 연회별 실태조사에 돌입하는 한편 총회 성직위원회가 설교와 상담 같은 목회현장에서의 가이드라인도 구축해 연회별 예방교육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제31회 총회 감독회의는 지난달 30일 대전에서 열린 9차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전용재 감독회장은 “교역자의 문제가 확인될 경우 감리교회는 더 이상 학연과 이념, 친분에 얽매이지 말고 목회를 쉬거나 그만 두도록 해야 한다”면서 “한국교회 신뢰도에 영향을 미치는 목회자 문제에 대해 일벌백계 차원에서 원칙에 따라 엄격하고 단호하게 처리해 나가자”고 주문했다.(2016년 7월06일자 기독교 타임즈 기사 내용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