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이 하야해야 하는가

신원철
  • 2477
  • 2016-11-07 06:50:27
아니다 !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역대하7:14)

언론의  의혹보도와 카더라통신에 의해
지금 대한민국은 최순실이 사교 무당이고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뜻에 따라 움직였다고  많은 국민들과 일부 기독신자들도 박 대통령에게 치를 떨며 분노하고있다

어제는 중고등 학생까지 시위대에 합류해서 대통령보고 물러나라고 한다

청와대는 분노의 풍랑에 고립된 작은섬이 되어 있다
그렇게도 커보이더니  돕는 언론이 보이지를 않는다
모두가 돌을 던지며 나라야 어찌되던 하야 하란다

박원순시장은 죄와 의혹으로 따지면 박대통령보다고 큰거 같은데 언론 대응팀만 전담책임자가 수십명이라 잘 대응해 가기에 문제없이 잘도간다
그런데
어찌 대통령은 언론 대응팀도 없단 말인가 모든 비바람을 혼자 맞고 있는듯 보인다

최순실도 무당이란 신분이 되어버려 모든 욕지거리를 다 듣고있다
감옥에서 하나님과 더 가까이 만나기를 바란다
모두가 돌을 던지니 불쌍한 생각이 드는것 어쩔수없다
나라를 뒤집으려던 이석기 같은자에게는 변호인이 수십명씩 되는데  최순실은 겨우 한명의 변호사뿐인것 같다

그런데
모든 의혹이 사실이 아니다
아버지가 죽일 죄인이면 자식도 죽어 지내야하는가
더우기 2000부터 나가기 시작한 소망교회에는 모든근거가 있다
교회는 무당도 강도도 새사람을 만들수 있는 거룩한곳이 아니던가

Kbs 보도에서
이명박정권에서 공익자금을 거둔돈이 2조2천억인데 비해
박근혜정부는 1300억이라한다
그렇게 엄격했다

감리교회 지도자들은 어떤시각을 가졌는지 모르겠으나
더 이상 돌 던짐은 없었으면 한다

무당정치가 아니 였슴을 알려야한다
그래야 기독교인 만이라도 모르고 짓는 미움의 죄를 짓지않을수 있다

다음은
박대통령의 2015년 통일기도회와
2016년 국가 조찬 기도회 축사내용이다
전문을 읽어보시고 판단해보시라

- 2015년 8월 9일
평화통일기도회

“무더운 날씨에도 한국 교회가 하나 되어 광복 70주년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에 모이신 것을 뜻 깊게 생각합니다. 서울시청 앞 광장은 물론 국내외 주요 도시에서 함께 참여하여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해주시는 성도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바벨론의 포로였던 이스라엘 민족의 귀향이 70년 만에 이루어졌던 것처럼, 광복 70주년과 분단 70년을 동시에 맞는 올해, 이 땅에 평화통일의 큰 계기가 마련되기를 소망합니다. 

한국 선교 130주년을 맞이한 한국 교회는 새해 첫날 임진각을 시작으로 3.1절을 거쳐 오늘까지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기도회를 열었고, 매주 많은 교회에서 평화통일 기도회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또한 새터민 돕기와 북한 인권개선 운동을 통해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동독의 라이프치히 니콜라이 교회에서 시작된 작은 기도모임이 베를린 장벽을 무너뜨린 통일 독일의 출발점이 되었듯이 한국 교회의 뜨거운 기도가 한반도의 휴전선을 걷어내고 평화통일로 나아가는 초석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응답받아 대한민국이 힘차게 재도약하고, 우리 민족 모두가 자유와 평화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의 삶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국가조찬기도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른 아침부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자리에 함께하신 한국교회 지도자와 성도 여러분, 그리고 해외 동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WEA 세계지도자대회 참석차 한국을 방문하신 세계 교회 지도자 여러분을 환영하고, 정성을 다해 이들을 모신 국회조찬기도회와 국가조찬기도회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131년 전 이 땅에 기독교가 전해진 이래, 한국교회는 낮은 곳에서 우리 국민들과 애환을 함께해 왔습니다. 일제강점기에는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위해 헌신했고, 해방 이후 분단과 전쟁의 아픈 상처를 딛고 오늘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건설하기까지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 발사로 엄중한 안보 위기에 직면해 있고, 계속되는 세계 경제의 침체 속에 우리 경제도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가 이러한 북핵의 위기를 극복하고, 평화로, 행복한 미래로 나아가는 데 한국교회가 보다 큰 역할을 해 주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스라엘 민족이 국가적 위기에 봉착했을 때, 선지자 사무엘과 백성들이 한 마음으로 함께한 미스바의 기도가 나라의 호국과 평안을 가져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마음을 모아 이 땅에 미스바의 기적이 재현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앞장서서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작년 8월, 무더위 속에 30만 성도가 서울시청 앞 광장에 모여 분단을 넘어 평화통일의 새날을 열기 위해 기도해 주셨던 것을 저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한반도평화통일 청년기도회가 우리 청년들이 담대하게 '통일 코리아'를 꿈꾸고 확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 기도의 힘이 북녘 땅 구석 구석까지 전해지도록,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을 때입니다.

소강석 목사님의 설교 말씀처럼 온 국민이 통일을 가슴에 안고 희망의 꽃씨를 뿌린다면, 반드시 평화통일의 꽃길이 우리에게 열리고 젖과 꿀이 흐르는 통일한국으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저는 북한 정권이 무모한 핵개발을 포기하고 북녘 동포들의 자유와 인권을 억압하는 폭정을 중지하도록 전 세계와 협력하여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우리 사회가 불신과 분열의 악순환을 끊어내고 통합의 큰 길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정성을 다할 것입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성경 말씀처럼, 한국교회가 갈등을 치유하고 대립을 해소하는 국민 통합의 중심이 되어 주시고 국가 혁신을 이끌어 가는 등불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사회 경제를 혁신해서 새로운 도약의 토대를 만들고 한반도 평화통일이라는 역사적 소명을 이루어 나가는 길에 기도와 헌신으로 힘을 보태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고 이 땅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평화와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3월 22일 제48회 국가조찬기도회
첨부파일

이전 관리자 2016-11-06 김재탁님 글 삭제
다음 김연기 2016-11-07 제115회 늘푸른아카데미 특강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