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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여져 조종당하는 동물수준의 인간
장병선
- 2102
- 2016-11-24 16:08:19
확립해 나가며 진정한 자기가 되어가는 존재인데 있다.
그런데 평생 한쪽 귀로만 듣고, 한쪽 눈으로만 보며 진상을 심각하게 왜곡해 보는, 동물수준에 머물러 있는 인간들이
더러 있다. 그들은 거대한 흐름인 시대정신이 뭔지를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자다가 봉청뜯는 소리를 하는데, 제 주장이 아니라 제 귀에 들려주는 조종자의 말에 완전히 사로잡힌 자의 행태이다.
'우주의 기운'을 받은 듯, 확신에 의문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이들을 설득한다는 것은 쇠귀에 경 읽기다.
박근혜가 천하의 요물, 사깃군, 악녀에게 변함없이 '최 선생님'이라 호칭하며 지배당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
감리교내에 쌀에 뉘처럼 이런 불쌍한 군상들이 섞여 있는 것을 보는 것은 슬픈 일이다.
이런 자들이 대중을 훈도하겠다는 과대망상을 가지고, 개 풀뜯는 소리를 여기 저기 흘려 놓는데,
그 말들은 더러운 악령에서 비롯된 것으로 심한 악취를 풍김으로 그들이 악마의 사역꾼이라는 것을 분별할 수 있다.
새 질서, 새 세상이 오는 날에 그들은 몸 둘 바를 모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