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원에서 덕이없 어서 이용만 당하다가 짤린 사람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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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18 02:55:23
원로원에서 덕이 있는 사람들은 임원도 되고 설교에 순서에도 배열된단다. 원로원은 덕이 있는 사람들만 사람 구실을 하고 덕이 없고 이용가치가 없는 사람들은 모두 도퇴시키는 곳인가? 목사들이 사는 곳에 네이웃을 네몸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처럼 믿음의 행위는 보이지 않고 원수까지 사랑하고 도와 주려는 생각은 전혀 없으니 이리도 강팍한 곳이라는 말인가? 그러면 김 x x 목사는 오랬동안 원로원에서 따돌림을 당하다가 결국 원로원에서 나가 버렸고. 이xx목사는 주일헌금을 수거하여 강단에 올려놓는 일을 1년간 하다가 임원에서 짤렸다. 그도 덕이 없어서 짤린 사람들인가? 내가 보기에 그는 키는 작지만 덕이 없는지는 모르겠다. 누구의 입김이 불었는지 그는 임원에서 짤리고 설교의 순서에도 들지 못하고 말없이 소리없이 지내고 있다. 그러다 보니까 원로원은 어느 누구의 눈에 들면 임원이 되고 설교자도 되는 곳인가보다. 누가 덕이 있고 없음을 말하고 비판할수 있는 지격이 있는가? 그런 말하는 사람치고 그는 덕이 얼마나 많은지 얼마나 사람들에게 관용하고 너그러운지 전혀 알수가 없다. 나는 원로원에서 전체식구들에게 식사 대접도 40만원씩 4번이나 했었고 따로 그와 12사림들을 데리고 14000원씩 이나 내고 불고기를 배터지게 먹이기도 했으나 그때 원목사님 덕분에 잘 먹었다고 말하더니 그는 한번도 대접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결국 돈내고 사먹이고 대접하였어도 오히려 그들은 덕없는 사람으로 낙인 찍을 뿐이고 한번도 돈내고 사지도 않고 그냥 얻어 먹고 사는 자는 덕이 많은 사람이고, 돈내는 자만이 어리석은 인간으로 보이는 모양이다. 그러니 돈내고 사먹이는 일을 그만 둬야 하겠다. 나는 주일이면 각지 원거리에 다니며 예배를 드리고 목사님들을 만나서 대화를 하고 오면 예배시간이 늦어서 대예배에 참석을 못하였으나 연보는 철저히 하였다. 그러나 그는 나에게 예배에 잘 참석하지 않는 다고 한다. 나는 회장에게 미리 내사정을 말하였었다. 당분간은 그렇게 될 것이라고 하였는데 그는 일방적으로 나를 예배에 불참석한다고 몰아 부친 것이다. 지난번 관리인은 나에게 원로원에서 연보를 2번째로 많이 하였다고 까지 하는 말을 들었었다. 그러나 덕이 없고 인덕이 부족한 나는 그의 눈에 가당치 않는 인간으로 보였든가 보다. 그리고 내가 설교 준비를 소홀하게 하였다는 말인가? 내가 듣기에는 그의 설교는 알아 듣지모 못하겠더라. 원로원은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곳이다. 목사였든 분들이고 사모들이었든 분들이기에 세상사람들과는 다르고 무엇인가 품위가 있고 모범적일 것이리라 생각 했었는데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보니 이것은 세상에 폭력배들 보다도 의리도 없고 이기적이고 편파적인 곳이었다. 제발 목사님들이 좀 순수하고 정직하게 살면 안될까? 목사답게 양심에 거리낌이 없이 살다가 죽으면 안될까? 얼마 남지 않은 삶을 좀 착하고 성실하게 도덕적으로 살다가 가시면 안될까? 모두 지옥불이 아니라 천국으로 가야 하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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