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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몰염치한 이단은 정통교회 안에 있음!
김원경
- 2712
- 2016-12-13 05:09:25
그같은 주장이 모든 율법무용론의 뿌리요, 로만 캐도릭 교회의 그것과 다름없는-개신교 공덕주의(supererogation)요, 엄청난 미신이요, 사탄이 교회 안에 심어놓은 Virus요 덫입니다.
그 가르침(Virus)이 교회에 거대한 도덕적 붕괴(면죄부 혹은 면벌부)를 가져온 것입니다!
그러니, 그러한 마귀적 교리를 따르는 자칭 신자들이 말하는 복음은 결국 하나님의 율법에의 진정한 순종으로 부터 자유한 복음인 것입니다.
그러한 이단적 가르침을 제거하지 않는 한, 정통교회(신구 교)는 사실 상 다른 복음(another gospel)을 전하는 일을 계속하는 일이 될 것이고, 교회와 사회의 부패를 막을 길은 요원할 것입니다.
* 공덕주의란 그리스도가 당연히 자신을 위해서 해야할 의무 이상의 도덕적 의무를 신자를 대신해서 행했다는 뜻인데, 그게 가능합니까? 그러한 미신을 서방교회와 신학교는 1500년 이상 동서양에서 가르쳐 왔던 것입니다.
따라서, 진리의 참된 하나님을 대적하여, '전가와 법정적 칭의'의 교리로써 교회를 사실상 지배하고 있는 냉혹한 미신적 신, 즉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으로써 불타는 신앙'(존 훌렛처)을 정신적 동의에 불과한 '율법무용론의 사악한 믿음주의(solifidianism)'로 대체한 이단적 가르침의 신을 탄핵 대상 1호로서 가장 먼저 퇴출해야 마땅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