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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신문 기독교 타임즈
장병선
- 3588
- 2017-01-02 18:23:22
기독교 타임즈에서는 교단지로서 지향하는 바가 무엇인지, 논조를 어디에 두는지 알 수가 없다.
사장은 낙하산이고, 주필은 누구인가, 무엇을 위하여 기탐은 존재하는가,
아무도 명백하게 그것을 표명한 바가 없다. 차라리 박영천시대에는 비록 곡필이긴 하지만 제 주장이 있었다.
요즘의 타임즈에서는 색깔을 찾아볼 수 없다. 물론 교단안에는 진보와 보수등 다양한 구성층이 있기 때문에,
어느 한 방향에 초점을 맞추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교단지는 교단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드러내는 신문이
되어야 한다. 나아가서 교단의 나아갈 방향을 이끌어 주는 향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분명한 논조가 있어야 한다. 옳고 그름에 대한 입장이 분명해야 한다.
불행하게도 기탐은 자기 주장이 없다. 이런 신문을 돈을 내어 구독하고, 교단의 막대한 재정을 지원하여 유지케 할 가치가 있는지 재고해 볼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