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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 이사장, 총장 선거 정말 합법적으로 신중히 실시해야한다.
현종서
- 1837
- 2017-05-04 21:45:59
합법적으로는 자신이 없는 것인가?
현 이사장 대리의 도덕성 시비,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던 일, 왜 또 그런 문제를 다시 끄집어 내어 불명예적인 탄핵을 도모하려하는가? 입맛에 맞는 총장 뽑으려 학생들을 홍위병처럼 이용하려 하는가?
어떤 이들의 불명예 터위에 세워지는 새 이사장이나 총장은 그만큼 부담을 안고 출발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때일 수록 합법적으로 실천해야 후환이 없고 무탈 한 일이 될 것이다.
더우기 한국 감리교회의 신학의 정체성(복음, 경건, 토착화)의 회복이 아니라 진보라는 이름의 자유주의 신학을 계승 발전시키려는 꼼 수가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자유롭게 신학을 한다는 뜻과 자유주의 신학을 따른 다고 하는 것은 아주 다른 이야기 인 것이다.
계몽주의에 뿌리를 둔 자유주의 신학은 인간이 죄로 인해 전적인 타락을 부정하고 인간의 지성적인 노력으로도 하나님과 그의 계시를 알고 자기의 노력으로 성자도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이론 신학으로 그리스도의 신성과 대속의 죽음과 부활,승천, 재림같은 믿음과 성령의 감화로만 알 수 있는 신비적 진리를 믿을 수 없어 종교다원주의로 갈 수 있는 신학인 것이다. 그래서 그런 신학은 반성경적, 반웨슬리적,반기독교적인 이단적인 신학이라 하는 것이다.
지난 날 교단의 5천교회 교회 백만신도운동에( 타종교인에 전도가 필요없다는 식으로 말하여) 정면도전한 바가 되었는 데 또 다시 교단이 100만신도운동을 전개하는 시점에 신앙보다 이성우위의 신학학풍을 주장함으로 루시퍼의 시녀노릇을 해서는 안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