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둘 중에 하나 가룟 유다가

유삼봉
  • 1502
  • 2017-05-21 02:11:12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말할 때에 그들은 예수를 죽이려고 흉계를 꾸미고 있습니다. 서로의 조건이 맞았지요.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팔겠는데 얼마를 쳐주겠느냐. 예수를 값으로 매겨 흥정합니다. 값으로 따져 넘겨주고 넘겨받고 합니다. 은 삼십쯤으로 쌍방이 만족합니다. 생명은 돈으로 거래하지 않습니다. 삶은 값을 매기지 않지요. 예수께서는 제자 중 하나에 의해서 대제사장들에게 팔렸습니다. 십자가에 매달 희생제물로 은 삼십에 매매되었습니다. 예수를 팔아먹은 가룟 유다 은 삼십을 쥐고 죽음에게 자기를 던져주었습니다. 예수를 값으로 바꿨으니 넘길 기회를 찾습니다. (마태복음 26: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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