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총장의 과제

현종서
  • 1526
  • 2017-06-02 11:00:31
감신은 자유주의 신학을  극복못하여 몸살을 하고 교회를 쇠퇴하게 한  미 영  감리교회,서구 교회들의 신학을 그대로 따를게 아니라 그들의 성공과 실패의 역사를 분석반성하고  원조격인 그들을  비롯하여 온 세계의 감리교회를 살려내기 위해 창조적인 신학을 하라. 웨슬리가 "성서적 기독교''를 부르짖으며 개인성화와 사회 성화를 힘씀으로 영국을 복음화, 민주화하고 종교개혁의 완성으로 나아갔던 찬란한 역사를 회고하며, 신대륙 미 황무지에 성령에 이끌림 받아 이 촌락 저촌락에 말타고 순회전도하던 개척전도자들의 활동의 원천, 성경공부 와 암송, 철야, 산,금식기도 고백적 회개, 갚음 그리고 무혈 자주독립만세  애국 독립운동으로 대한민국을 건립한 선배 신앙인들의 개인과 사회 성화를 위한 활동, 그리고 타종교와 철학을 부활과 영생의 구세주 예수 앞에 굴복시킨 신학, 그러한 신앙과 신학을 계승 발전시켜 대한민국의 복음화(북한 포함) 그리고 세계감리교회와 개신교를 살려내고 5대양 6대주를 타종교와 철학을 승복시킨 복음과 신학 으로 일깨우고  급기야 이스라엘 까지 회심시키는, 예수오시기전 선교의 마지막 주자로서의 사명과 역활을 완수해야 할 것이다.

새발명품으로 먹걸이를 창조해 내듯이 성령의 지도하에 새 전도방법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활용하여 이 민족을 복음화하자.

감신에 종교철학은 동서의 모든종교와 철학을 그리스도의 발앞에 무릎꿇리는 학문을 개발하고, 감신의 기독교 교육은 쓰레기 인본주의 교육철학이 아니라, 신본주의 교육철학- 유대인 쉐마교육 참조 -을 개발해 내야 할 것이다.

민주주의는 인권과 자유와 평등을 기초로 하고 있는 데 그 정신은 모두 하나님을 알고 섬길때 그 근본이 바로서며 올바르게 운영될 수있다. 유물론적 맑시즘이나 인본적 우상주의를 따르다가는 인륜을 저버리고 북한 처럼 반민주사회로 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제 서양철학과 대화하며 만든, 또는 자기 토착종교와 대화하여 만들다가 적당히 혼합함으로 생명력을 상실한 토착 자유주의 신학이 아니라  강력한 생명의 복음이 주체가 되고  토착 종교철학 이 객체나 토양이 되어 생명력있
는 창조적 기독교문화가 왕성하게 자라고  꽃이 만발하고 열매들이 주렁 주렁 맺는 그런신학을 해야 할 것이다.

탐욕과 이기심을 버리고 성경의 가르침을 더 철저히 순종하는 제도와 문화를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 잘못된 거짓된 왜곡된 가라지 문화는 자꾸만 솎아 내야 할 것이다.

엉뚱한데 목숨걸고 에너지 낭비말고  빨리 자기 자리로 돌아가 생산적인 창조적 이론과 실천을 개발하라. 사랑하는 후배들이여

온고이 지신하면서 창조적 성령의 도움속에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가라. ---  유치한 다툼을 넘어서서  그를 극복한 새세계를 열어가라.더 열심히 기도하고 더 열심히 공부하고 도 더 열심히 사색하라. 다툼이 아니라  화해와 화평을 이루라

 

 

이전 성모 2017-06-02 이 판결로 모두 정리가 되었다
다음 함창석 2017-06-02 감리회 타살(他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