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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부와 계부
이경남
- 1438
- 2017-06-13 19:36:36

*교회의 아버지들(교부들)
AD 1 세기에서 7,8세기까지의 교회의 지도자들로 기독교 교리와 영성의 토대를 마련한 사람들이다 대표적인 교부들로는 아우구스티누스, 암브로시우스, 씨뿌리아누스,요한 크리소스토무스,대 그레고리우스,폴리카르푸스등이다
교부와 계부
오늘 교회의 수장인 감독이나 총회장들은 교회를 지키고 교회 안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보살피는 교회의 아버지인가? 아니면 되려 교회를 해치고 교회 안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뜯어먹고 있는 버러지들인가?
신학교들은 학생을 학교 운영비 충당의 수단으로 늘려 뽑고 진로를 찾지 못하는 졸업생들은 냉소하며 되려 교회를 떠나고 있다
그런 돈으로 고액의 연봉을 받고 있는 신학교 교수들은 더 높은 지위와 연봉의 총장이라는 그 알량한 권력을 얻고자 패가 나뉘어 몇년 째 싸우느라 정신이 없다
그 사이 정작 중요한 신학을 통한 기독교 진리 전파나 교회 보호 그리고 세상에 대한 교사로서의 책임에는 처참하리 만큼 무능하다
지금 노후 은급에서 제외된 목회자들이나 또 최저 생계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많은 미자립 교회와 목회자들의 다급한 문제들이 쌓여 있다
그런데 어떻게 감독이라는 사람들이 해외로 놀러 다니기에 그리 바쁘고 심지어 자기를 위해 한해 8억을 쓴 사람도 있다는 소리마져 들리는가?